Q & A
오토 차량의 경우 자동 변속으로 악셀을 풀로 유지하면 되는데 수동 차량의 경우 변속시 부스트가 떨어지고 다시 차는 일명 터보렉 구간이 발생합니다
이때 부스트를 유지하면서 변속하는 방법이 궁굼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제차량의 경우 3,000RPM
풀부스트로 변속시 3000 미만으로 안떨어지게 변속 합니다
그런대 악셀을 다시 밟는 순간에 역시나 부스트가 떨어지고 다시차는 시간이 있습니다
부스트가 내려가지 않고 변속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nti-lag system 말곤 그렇게 boost threshold 낮게 해서 그 위로 쉬프트 해주는거 말곤 없을꺼 같네요 ㅎㅎ

좀더 빠르고 정확한 시프팅 연습을 하시는 방법 밖에는....
한 1년 전까지는 저도 수동(터보튠) 운전했습니다만 어떻게 변속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드렉시 악셀 오프를 반절만 했던거 같습니다.. 계속 부스트를 유지하려면 그 방법 밖에 없었던듯 합니다...
흠.....

파워시프트를 해도 부스트는 변속시 떨어집니다. 이유는 가속패달이 밟힌 상태라도 클러치를 끊는 순간 부하가 사라지기 때문에 가속패달 아무리 끝까지 밟고 있어도 부스트는 급하강합니다.
수동 터보차들 변속시 부스트 안떨어지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 랙을 느끼면서 운전하는 것이 터보 수동의 매력입니다.
그현상이 없다면 터보 수동의 매력도 반감한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서는 고출력으로 인한 악셀레이팅을 조절하는걸로 보입니다만.....높은 토크로인해 슬립현상을 보완하고자
떼었다 밟았다 하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만 어짜피 고부스트출력을 바퀴에 제대로 전달하려면 조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스트를 떨어뜨리지 않고 한계점까지 끌고 갈수 있구요. 일부러 블롭밸브를 자주 터트리는것보단 터트리지 않고
고부스트를 유지하는게 더빠르게 갈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저의 경우엔 이렇게 합니다. 런칭스타트시 타이어 슬립으로 인한 타임로스때문에 부스트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페달 을 살살 밟습니다. 그리고 2단 변속후 역시 슬립이 일어나기때문에 레드존까지 가는거보단 다음 3단변속시 빠르게 부스트를 채우기 위해 적당한 알피엠 유지후 변속, 그다음이 풀부스트 가속입니다....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운전 스타일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전하는사람의 의도로인해 그런 블로우오프 소리가나오기도합니다.
더불어 지난세대 대한민국 일부 드레그스터들은 부스트를 조절하는 (제한하는)웨이스트게이트 가없고
블로오프밸브 가 그역활을하기도해서...(여러가지이유가있지만 대형터빈, 고부스트를 한국식으로 제어하기위한..)
블로우오프밸브 스프링에의해 그런소리가 나가도 합니다.
블로오프밸브의 제조사마다 배출음이 다르기도합니다.
다른소리지만.. 터빈이 써징하거나 써징하는 소리가 에어크리너떨림음으로 비슷?한소리를 내기도합니다.
드레그 스타트 방법이나 변속방법은 해당차량의 주인이 가장잘알테지만...
(드레그만을 위한 경주차가아니라면...)
드라이한 타이어슬립 이라면 모르지만 그립을 잃을정도라면 좀더 그립능력을 개선하는것이..
(그렇케되면...구동계에대한 부담감을 포함해...강화해야할것이 산더미..가 되기는 하지만요.ㅎㅎ)
지인인 운행한 차량은 200후반 마력으로
웨스트게이트 세팅에 블로우오프 벨브 장착 차량입니다 악셀 조절과 변속시 계속 퓨얼컷까지 운행 한점으로 생각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