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
http://www.testdrive.or.kr/index.php?mid=boards&page=1&document_srl=1669796
boards란에 김태경님이 댓글 달아주신 내용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멋진 차 사진들이 찌그러져 보여서 저도 아쉽네요 ^^;

저도 세로로 늘어나 보여요. 예전부터 그랬구요.
저도 작년부터 자전거 취미에 좀 빠져있네요 ㅎ 작년에는 mtb, 올해는 로드~

장거리 출퇴근을 수입차로 한다라는게 가뜩이나 리세일밸류가 약한 수입차로서는 금전적 부담감으로 다가오더군요.
대단한 능력자이시네요.ㄷㄷ
줏어듣기론 리베이트가 쌔서 a6 3.0tdi q 실구매가가 차값만 5천초반대라던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제가 능력자면 여기 다른분들 웃으시죠. 안그래도 항상 구입하면서 고민하는게 주행거리로 인한 감가삼각입니다. 몸은 편하고 싶고 차는 다운그레이드 하기 싫고 하니 계속 올라가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치 같습니다^^;
두달전쯤인가 작년에 들여온 13년식 LED패키지와 레이더 시스템이 빠진 악성재고 3.0 TDI QU가 15% 할인 했습니다. 거기다 리스 캐쉬백까지 받으면 대략 20%가량 되니 6900만원에서 5500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제 경우 위에 옵션 기본 적용되고 살짝 가격이 오른 14년식을 리스피 포함 15% 정도 할인 받아 샀구요. 근데 리스피 캐쉬백 받더라도 결국 더 큰 이자를 내고 차를 사니 실제 저가격보다 훨씬 비싸죠. 잘은 모르겠지만 5천만원 초반설은 위에 처럼 단순하게 계산해서 그런걸껍니다.
오랜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그 동안 꽤 많는 변화가 있으셨군요.
밀양댐서 봤던 320d의 블링블링함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언제 기회되면 다시 한번 뵙죠.^^

보통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면서도 바이크를 탈 때면 바이크 입장만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바이크든 자전거든 다 같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 전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중 일부는 도로에서 타도 된다는 사실만 알고 계신 듯 하더군요.
얼마 전 그것도 해가 질 무렵에 편도 3차선, 왕복 6차선 대로변에서 1차선으로 주행하는 자전거가 있는데, 그곳 제한 속도가 60km/h이지만 보통 주행 속도가 그것보다 빠른 흐름으로 다니는 곳이었는데 굉장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다수가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소수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시는 분들에게까지 욕 먹게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경찰이 단속과 계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ts 웨건은 저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차량이었는데, 마지막에 걸린 것이 미국차라는 것이었는데, 잘못 된 생각이었네요. ^^; 다음에 기회되면 직접 겪어보고 결정을 지어야겠습니다.

네 동감합니다. 자동차 운전자도 일부가 그렇드시 바이크 라이더도 개념없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동호회 동생이거나 지인이면 야단이라도 치는데ㅋ 실제 운전경험이 없는 라이더중에는 차의 특성을 이해 못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구요. 전혀 구실을 못하는 인도에 줄그어놓은 자전거 도로를 만들 돈으로 자전거 안전운행 교육과 운전자들 의식 개선 캠패인에 쓰면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독일차가 모든 면에서 월등하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차는 미국차 대로의 강점들이 또 있더군요.

글,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CTS 흰색 왜건, 저도 2,3년 전에 전시장 가서 보고 심각하게 고민했던 차량입니다.
왜건 중에선 제일 멋져 보였거든요.
얼마전에 보니 캐딜락 대구 전시장이 없어진 것 같던데 AS 받는건 문제 없나요?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인도주행하면 안되고 도로주행해야한다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심지를 주행하려면 순간가속해서 60키로 이상 속도를 내야하는데 경륜선수 아닌이상은..
얼마 전 오스트리아에 학회로 가게 되어 학회 끝나고 여행 중 잘츠부르크에서 자전거를 24시간 빌려 타고 다녀보았습니다.
한국에선 어렸을 때 말곤 타본 적이 없는데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 한국에서 안 타고 다녀본 저도 느껴졌습니다.
수신호로 방향지시등을 넣어주며 차와 버스사이에 껴서 좌회전하는 그 쾌감을 잊지 못해 지금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선 근처 공원에서나 타게되겠죠...
A6의 ACC가 장거리에 유용할것같습니다.
차선이탈경보도 있으면 더 좋을듯도요.
CTS웨건도 멋지기론 CLS에 밀리지 않아보입니다.
이제 신형 미국차가 4기통만 수입되기도 하니 시간이 무섭긴 합니다;

요즘 자전거 많이들 타시고 긍정적인 변화인데. 도로자체를
너무 엉터리로 만들어놔서 서로 너무 위험한거같아요...
자전거 도로라고 만든것도 제동네는 그냥 기존 보도를
반동강내서 만들어놓으니 걷는사람은 걷는사람대로
위협을느끼고
자전거는 자전거대로 자전거도로라고 해놨는데
걷는사람이 얼쩡거리니 짜증내고...
차도에 나가자니 그것도 마땅찮고....
제가 자전거 타든 차를타든 걷든 입장바뀔때마다
혼란스럽죠 ㅎㅎㅎ

저도 2003년부터 mtb를 타왔지만, 개념없는 자전거운전자들이 참 많습니다.
굳이 개념없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자전거인구는 늘고, 차량도 늘어나는데
자전거 도로의 인프라는 부족하다보니 그런것도 같습니다만...
차도하나를 다 먹고 다니고 심지어 차도 1차선까지 들어오고 하는 모습들을보면
대체 왜 저러는건지 이해 안갈때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전거는 자전거고 차는 차죠.

자전거가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만, 원동기 차량들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가장 하위차로의 끝단으로만 주행하게 되어있죠. 그리고 길을 건너거나 할때도
하차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게 맞다고 알고는 있는데... 여튼 그런건 어디 갖다 줘버리고
자전차(?)라고 하면서 도로를 질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찔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고 하면 세금내고 주차비 내야 맞는거 아니냐 하면 막 돌던지시려고 하고...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저도 자출중인데, 운전자의 입장과 자전거 라이더의 입장을 같이
본다면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몰상식한 운전자도 참 많은데, 몰상식한 자전거
유저도 많은게 현실인듯 합니다.

레드닷이면 치수형이 운영하시는 가게군요, 저도 한때 대구 헤리티지에서 좀 탔었는데.
다들 괴수시더란.....................
지금은 서울 도싸나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는 분들도 이점은 동감하실 겁니다." 이륜차만 8년째 운행중인 라이더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자전거, 스쿠터, 바이크, 세단 모두 타지만 특히 두발이 타실때 항상 안전운행 기원합니다. ^^

아.. 저도 파라마운트에서 지금 로드를 구입했어요 ㅎ
금호강 자전거길이 영천까지 연결되어있어 월요일이면 강정고령보 찍고 오기도 하는데(왕복 140km) 언제 커피 라이딩이라도 같이 하면 좋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CC를 업무용으로 운행 하셨군요.
저도 13년식 신형 CC를 업무용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장거리 주행이 매우 많아 잠시 운행해 본 A7의 ACC 기능이 매우 필요해서 다음 차량은 A7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중요한건 현재 CC 의 연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A7도 디젤이고 듀얼클러치 모델이긴 한데 콰드로 및 차제중량으로 인한 연비 로스가 어느정도 될까 조금 걱정이 들긴 합니다.
사실 CC가 감성적인 선택이 아닌 치열한 유지비계산 의 결과로 선택한 차종이라서 (오죽하면 4륜구동도 제외 하였지요.) 타보니 정이 들어버린 케이스인데 1년반쯤 지나니 아무래도 초기에 경합했던 CLS 슈팅브레이크가 눈에 어른거리고 뭐 그렇습니다. ^^ 이성적으로는 다음 차량도 출시 될 신형 CC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 보이는데 유지비 차이가 크지 않다면 조금 더 편의 사양이 적용된 상급 차량으로 옮겨 타야 아쉬운 마음 안들듯 싶습니다. 그 반대라면 마음을 다잡아야겠죠..
요점은 현재 보유하고 계신 A6의 V6 TDI+콰드로 조합과 A7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 되는 바.. 폭바CC 의 I4 TDI+DSG 조합의 연비와 아우디의 연비 차이는 어느정도 발생 할까요? 아니면 혹시 추가되는 기름값을 상쇄하는 아우디의 감성적인 장점 뭐.. 그런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연간 6만 전후로 차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CC는 누워서 쉴 수가 없어요 T.T
근데 테드에 일부사진이 세로로 늘어나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제가 쓴 글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