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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에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대략 8000킬로정도 주행한거 같습니다.
막 출시된 타이어 였는데, 주말용 차인지라 승차감, 소음, 접지력 등을 고려해서 장착했었습니다.
참고로, 트레드웨어도 500이었습니다.
시내주행이 많고, 가끔가다 고속도로운행을 하는데,, 이번 타이어는 앞쪽 타이어들이 뜯기네요..
순정타이어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왜 이런건지..
두군데정도 타이어 전문점과 르삼 정비소 등에 문의를 하니
아마 패인곳등을 지나면서 생긴거 같다고 합니다.
국내 도로가 패이지 않은곳이 없는데, 이런곳들을 피해서 운행을 해야하는건지..
좀 당황스럽네요.

s1노블2 맞나요? 저희집 차도 이미 한번 교체했고 또 그래서 또 교체예정입니다.
해당지역의 주제원과 통화하시는게 가장확실합니다.
개선품이라는데 백프로 완벽하게 개선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뜯김?이라기보다는 트레드 양쪽이 조금씩 깎이더라고요..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서 그냥 타고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 사진을 다른 사이트로 옮겨서 게시하지 마세요.
제가 겪고 있는 경우와 비슷하네요.
전 앙프랑에코를 쓰고 있는데, 구동륜에 끼워서 한 1년 탔더니 사진속 모습과 같은 형태로 트레드 전체에 걸쳐
뜯겨나간 자국이 보이더군요. 특별히 험로주행이나 급가속/급출발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냥 별다른 의심 없이 앞/뒤 위치교환을 해서 1년정도 타고 다녔는데(방향성 타이어), 한 1년쯤 되니 멀쩡하던
타이어도 똑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전 12년 중반 제품이라... 클레임 걸어도 쉽게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일단은 상태를 봐가면서 타고 있습니다.
6년 보증 이라고는 하던데... 여기저기 올라오는 얘기들을 보니 쉽게 교체 받기는 어렵겠더군요.
콘티넨탈 콘티스포츠콘택5 SSR 끼우고 있습니다.
후륜구동 차를 타고 있음에도 동일한 증상이 전륜 2개에만 발생해서 금주말 중 차량 입고 예정입니다.
BMW 3시리즈 출고 타이어이고 딱 1년, 19000km 마일리지라 항의해보고 교체해주면 다행, 아니면 포기..식으로 진행해야 될 거 같네요.
콘티쪽에도 연락은 해 봤는데 일단 BMW랑 얘기하고 말 안 통하면 자기네 지점에서 점검 받으시라고 안내가 왔습니다.
한타 본사에 전화하면 가까운 T 스테이션으로 연결해주어 미케닉과 약속 잡아줍니다.
저는 저보다 훨씬 덜 심했는데 증상이 보이자 바로 신품으로 교체받았습니다.
(노블 2로 교환받고 믿음이 안가서 제가 보유중인 스포츠 타이어로 교체받아 노블은 팔아버렸습니다.)
초기 생산분에 한한 불량이라고 하는데 전화하면 아주 친절히 응대해주더군요.
단, 현재 장착 중인 타이어는 교환점에 반납하여 한타 본사팀으로 수거되어 분석한다더군요.
물론 험로주행으로 인해 저럴수도 있긴하지만...
아스팔트 잘 다녔는데 저런 상황이면 클레임 좀 걸어보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