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보10기를 타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바이패스 블로우 오프 밸브가 작동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역류하는 후르르르르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터보스마트 제품으로 바이패스 타입으로 배출과 리스폰을 같이 시켜주는 상태로

장력을 높였던 상태로 사용했는데 계속해서 압이 배출이 안되길래 장력을 다풀어도

결국 소용이 없어서 밸브를 교체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같은 터보스마트 제품인데 물건이 구해진게 대기방출형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대기 방출형의 블로우 오프 밸브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기존에 바이패스 타입의 블밸브사용 시 장력을 완전히 풀어서 대기 방출에 가까워지도록

세팅을 한 경우에는 rpm이 간혹 불안정 상태가 되는 부분이 확인되었는데요.

 

혹시 대기 방출형을 사용했을 때에는 maf 센서 사용하는 에보의 경우 시동 꺼짐 혹은 차에

(엔진 계통에)데미지를 주게 될까요?

(순정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여타 동호회에서 확인했을 때 정보가 많이 없었지만 우선 대기 방출과 바이패스에 대한

토론 형태로 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