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차고조절용, 스프링의 이탈방지 용도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코일오버들은 예전엔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안 달고 나오는것이 원가절감 측면이 크지 않나싶습니다.
반면 kw나 빌스테인 등의 제품은 한 차종에도 앞은 메인스프링, 뒤는 텐더+메인 스프링의 조합이나 그 반대의 조합도 있더군요.
어떤 회사는 잔진동을 흡수하기 위해 쓴다던데, 왜 앞뒤 전부 적용되지 않는지도 궁금하고...
KW나 Bilstein 코일오버 일부 제품에 쓰이는 작은 스프링은 대부분 헬퍼스프링입니다. 헬퍼스프링은 텐더 스프링과 달리 주행중 도로의 파인 부분을 지날때나 차를 떴을때와 같이 코일오버의 신장이 큰 경우에도 메인 스프링이 시트에 밀착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차를 바닥에 완전히 압축되어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코일오버를 구성하는 부품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따라 헬퍼스프링이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앞뒤 한쪽에만 장착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텐더 스프링이 들어가는 경우는 안티롤 특성보다는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 맞습니다.
KW나 Bilstein 코일오버 일부 제품에 쓰이는 작은 스프링은 대부분 헬퍼스프링입니다. 헬퍼스프링은 텐더 스프링과 달리 주행중 도로의 파인 부분을 지날때나 차를 떴을때와 같이 코일오버의 신장이 큰 경우에도 메인 스프링이 시트에 밀착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차를 바닥에 완전히 압축되어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코일오버를 구성하는 부품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따라 헬퍼스프링이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앞뒤 한쪽에만 장착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텐더 스프링이 들어가는 경우는 안티롤 특성보다는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