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식: 2012.4
공처중량: 1560


yf쏘나타의 경우 튜익스라는 튜닝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쇼바(삭스, 만도oem생산), 아이박 스프링. 안티롤바, 스트럿바 등이 있습니다

써킷을 다니지 않고 가끔 고속도로에서 쏘는 편입니다.
이런 조건으로 보면 제조사에서 밸런스를 맞춘 이제품이 적당할 듯 합니다. 적당한 셋팅을 찾기 위해 중복투자도 꺼려지고요.

문제는 제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라는 거죠
원래 쏘텁용으로 나와서 전체 중량은 쏘텁과 비슷한데 무게 배분이 다름니다

쏘텁 공차중량: 1520
쏘하 공차중량: 1560

대략적인 전후륜 무게비율
쏘텁 무게비율: 59:41(자료가 없어 k5 hev 기준)
쏘하 무게비율: 58:42

쏘하의 리어가 대략50-60정도 무게가 더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어가 무거우므로 업패드나 보강 스프링( 리어 스프링안에 추가로 다는 스프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게 배분과 중량이 다른(전체중량은 유사) 제품에 맞게 설계된 제품을 징착해도 될지 고민됩니다

또한 뒤가 더 무거우니 보강 스프링을 달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