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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3 AMG 4matic이라니..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래전 캐나다에 석달간 머물때 E430 4matic을 타고다녔는데 눈길에서 생명을 건져준 기억이 나네요!! ^^ 기변 축하드립니다!!

능력만 된다면 차바꿈질이라는게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능력의 한계로 인해 항상 위시리스트 중고차를 구입해서 리페어 하는 맛으로 타고 있지만
여유만 된다면 새차 사고 싶네요...
아내를 보고 있노라면 저를 포기한 듯 싶기도 한데,
현실은 저를 철없는 어린애 취급하는게 문제죠...
저도 BENZ 타보고 싶어요 기변 축하 드립니다..^^
벤츠의 스포츠들은 빠르고 날렵하되
경박해보이지않고 품위있어 보이는 느낌인데...
그 끝에 끝에 끝을 찍으셨네요ㅎㅎ 결국은 페라리나 람보같은차를 가느냐 s63같은 끝판왕을 가느냐... 아니면 못가느냐.......아... 슬프네요ㅠ...축하드립니다.
S클래스 가죽냄세가 맡고싶습니다... 킁킁...

새 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신형 S클래스 흰색차는 처음 봤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멋지네요.
저도 요즘 차 바꾸고 1년 지나면 도지는 차바꿈질 병 때문에 죽겠습니다.
차도 바꾸고 싶고, 바이크도 한 대 사고 싶고...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s63amg, g63amg, 예전에 c63amg도 타셨죠? 흔한(?) 55도 안하시고 63만 좋아하시는듯 ㅎㅎ
조만간 sl, e, cls, clk... 등등도 죄다 63amg로 섭렵하실듯~ ㅎㅎ
참 차는 마지막차가없는것같습니다.. 의도한건아니지만 저의경우1년마다 갈아타게 되더군요 T_T
영원히 탈것처럼 관리하다가 말이에요^^;

형이 아버지차 몰고 나왔다고 오해받을 연배는....좀 아닌......ㅋㅋㅋㅋ
지바겐은 정말 아깝지만 그상황이 충분이 공감이 갑니다. s63 외관보다 더 멋진거 실내더군요. 이번에는 3년 타시길.

지바겐을 참 좋아하는데 구조상 안락하거나 안정적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엄청난 출력을 가진 것이 참 궁금증을 갖게 만듭니다. 카이엔이나 레인지로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프로필에 있는 검정색이 제 드림카입니다.

이번 s63은 궂이 플라잉스퍼랑 고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s63 뒷좌석 모니터가 오더 가능하군요. 4시트도 그렇고. 시승차보고 모니터 없어서 좀 실망했었는데.

멋집니다!
그리고 어찌 그리 제가 갖고 싶은 차들만 골라서 거치시는지요~ ^^

전세대 NA 6.2리터 엔진과 비교한다면 어떤지요? S 63 AMG는 중량이 있으니 토크가 큰 터보가 나을런지.. 그래도 리니어한 반응의 NA 버전이 매력이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