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차는 무조건 수동이어야한다는 주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현재 987 케이먼 수동과 얼마전까지 e60 535 수동(지난겨울매각) e46 수동 그리고 이번에 k5수동을 사정상 영입했는데 도저히이놈의 엑셀반응을 이해못하겠네요. 차가 잘가고 서는 그런문제가 아니라 시키는 짓을 안하고 시키지 않은짓을 하고있네요...
이걸 바꿀수있는 매핑이나 튜닝이 존재합니까? 전자식이고 케이블식이고의 위화감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딜레이가 딱 잡혀있어서....
이시대에 사라져가는 수동매니아들이 계시는 테드에서는 뭔가 답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현/기의 전자식 쓰로틀은 맵핑으로 가능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말슴하시면 고수분들께서 추천업체를 말씀해 주실듯 합니다. 참고로 현/기의 전자식 쓰로틀은 연비 문제로 풀악셀시 100% 오픈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맵핑하면 더 열리긴 합니다만..
맵핑 회사도 잘 선택 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다이노필수 .. 잘못 선택 하시면 남이 만든데이터 걍 넣는 꼴 밖에 안되고요.. 데이터 값을 수정해야 하는데 그거 몬하는곳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 스프린트 부스터? 악셀 개도량 조절해주는 장치가있었지요.. 같은 원리라고 보심 되네요 그건 임의로 값을 장치에서 더 많이 인식하게 해서 스로틀 더 많이 열리게 해주는거고요.. 그게 저같은경우 고장이 자주 나더군요..
그냥 맵으로 잡는게 속편할껍니다

스프린트부스터는 뭔지 알고있습니다. E46에서 초기버젼이긴 하지만 써보기도 했구요. 그러나 스프린트부스트는 개도양이 올라가는 기울기를 가파르게 해주는것이지 on/off의 시간적인 지연을 잡아주는것은 아닌거로 압니다. 반응성만 본다면 물론 향상이 있는것이지만 전 이 짧은시간적 딜레이가 문제라서요.

비추업체는 있습니다만 누가 최고다라는건 없습니다.
전 프xxxxx에서 최종 맵후 아예 순정처럼 신경끄고 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