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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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차가 자주 몰지 않아 배터리가 오락가락해서....
누설전류를 집에있는 테스터기로 측정하니 40mA로 정상범위....
제차를 재보니 130mA로 기준치 초과이나 주행을 자주 하는 상태라 그런지 시동불량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본론은 누설전류를 개선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요?
휴즈를 하나씩 빼가면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지요?
어렵네요.
2014.10.14 15:57:57 (*.120.205.88)
퓨즈박스를 하나하나 제거해서 전류량을 확인하는 방법 뿐일것 같네요.....
아니면 정밀한 후크미터를 이용하여 의심가는 쪽 전류를 체크해보세요 작은값이라 정밀한 계측기 쓰셔야 할듯 합니다.
2014.10.15 20:37:31 (*.104.220.116)

찾는 방법은 몇가지가있습니다만..
지금 글을쓸수있는 시간이 얼마 허락이안되서...
보통은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도어의열림관련(트렁크포함)스위치의 단속 문제..등도있습니다
의외로 메인릴레이에의한 암전류가 범인이경우가 많습니다.
메인릴레이 가아니더라도 릴레이종류 역시..
크랭크앵글센서 와같은 코일이들어간 센서들도..범인인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답은 하나씩 찾아 나가는 것밖에 없는데...
트렁크 등이라든지 글로브박스 조명에서 전류가 자주 샙니다. 열었다 닫았다 자주하니 배선이 닯고 삮아서 누전이 생깁니다.
제 오래된 차도 보름에 한번꼴로 방전시키다, 하나하나 짚어보니 트렁크 조명 스위치가 맛이 갔더군요.
안움직이는 엄한 하네스 뭉치보다, 자주 움직이는 쪽부터 점검하세요. 도어등이나 트렁크등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