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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잠만 자는 놈을 깨워다가 세차 좀 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새로 끼운 네오바에 왠 나사가 살짝 박혀있어서
살살 뺐더니 살짝 바람 빠지는 소리가................ㅠ.ㅠ
결국 지렁이를 동원하여 때우고 모*클**에 전화 한통 때렸더니
이사님께서 제대로 때웠으면 상관없으니 그냥 타라시더군요^^
나사 박고 트랙을 돌았다면-_-++
찍사가 영 허접이라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2007.04.27 11:19:15 (*.94.1.37)
지렁이가 영 찜찜하시면 나중에 패치로 바꾸세요.^^ 지렁이보단 패치가 훨씬 안전한것 같더라구요..(저는 타이어 측면과 바닥이 만나는 곳이 펑크나서 지렁이로 끼웠는데 슬슬 새더라구여.. 그래서 패치로 붙히고선 고속주행도 해가며 타이어 수명을 다 할때까지 아무이상없이 썼답니다...^^
2007.04.27 14:42:45 (*.114.22.108)
타이어 안쪽으로 붙이는건가요?? 지금 타이어에 지렁이 2~3마리 있는데...솔직히 200km/h이상의 고속 주행시엔 쫌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저두 패치로 해야겠네용~ㅋ
2007.04.27 17:40:14 (*.94.1.37)
패치는..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해서. 예전에 자전거 튜브때우는 식으로 타이어 펑크는 수리하는것입니다. 휠의 안쪽 고무를 본드칠이 잘되게끔 갈아낸뒤에 접착제를 이용해서 패치는 타이어에 안쪽에서 붙힙니다. 그리고 본드가 마르고 나면 됩니다.
1만원정도 하구요.. 지렁이로 때웠다가 바람이 새거나 미심쩍으면 패치로 하시면 됩니다.
음.. 이것은 하는곳이 있고 안하는곳이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시고 가셔야합니다.
1만원정도 하구요.. 지렁이로 때웠다가 바람이 새거나 미심쩍으면 패치로 하시면 됩니다.
음.. 이것은 하는곳이 있고 안하는곳이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시고 가셔야합니다.
2007.04.27 21:00:41 (*.136.157.203)

확실히 타이어 보수하고 가십시요. 비싼 돈 내고 즐거운 트랙데이가 타이어 한개 나감으로 해서 완전히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선배 GTI가 타이어 사이드월이 터지는 바람에 새 타이어 끼워올 때까지 세션 2개를 못들어갔었습니다. -_-
2007.04.27 22:45:35 (*.68.16.174)

토요일만 타니 한번 터지면 끝이로군요..덜덜덜. 이제야 봤으니 살살 타는 수 밖엔 없겠습니다.. ㅠ.ㅠ
동규님/ 더 잘 아시겠지만 순전히 사진 빨입니다.. 전체 도색 한번 해야되는데 가난한 주인 만나서 전체적으로 스월마크가 장난 아닙니다.. 아참! 그때 약간 미흡했던 RPM 보정을 위해 ISA랑 수온센서 샀습니다. 크로스오버가 아니라 스피커가 나갔더군요. 신경쓰기 싫어서 순정스피커로 갑니다..ㅋㅋ
동규님/ 더 잘 아시겠지만 순전히 사진 빨입니다.. 전체 도색 한번 해야되는데 가난한 주인 만나서 전체적으로 스월마크가 장난 아닙니다.. 아참! 그때 약간 미흡했던 RPM 보정을 위해 ISA랑 수온센서 샀습니다. 크로스오버가 아니라 스피커가 나갔더군요. 신경쓰기 싫어서 순정스피커로 갑니다..ㅋㅋ
2007.04.28 02:42:40 (*.216.168.14)
지렁이도 괜찮아요^^ 지렁이 박고 200km/h 이상 달리는 분들 부지기수입니다. 저도 경기전에 타이어 점검했더니 나사박혀있길래 지렁이박고 바로 경기장가서 경기뛰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