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제가 생각했었던 겉모양튠이 거의 완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지갑이 얇은 관계로 매번 조금씩 모으는 돈으로 조금씩 꾸미는 거라
하나하나할때의 성취감이 정말 큰거 같습니다.
2005년 11월생 1.6vvt 수동모델입니다.
-work nezart 17"&v8rs, 세라토용 사이드스컷, 스포티용 그릴,
뉘르스티커, 개구리스티커, k&n흡기, 아트라스스프링&리어댐퍼,
스트럽빠, 많이한거 같은데 적고보니 별로 한게 없네요..
앞으로의 예정은 커스텀가죽시트, 엘리브레이크set, 205 타이어 교환입니다.
9월에 군입대 하는데 그전까지 할 수 있으려나 몰르겠습니다.ㅋ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사진은 클릭하시면 선명해 집니다.

2007.05.07 14:12:15 (*.137.131.106)

저도 구아반테에 딱 그정도 하고 군입대를 위해 팔았었는데...팔고 집에 와서 문잠그고 방구석에 앉아 꺼억꺼억 하면서 울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벌써 차를 두번째 바꿨으니..시간 참 빠르네요.
2007.05.07 19:34:18 (*.246.38.79)

예전 제 차는 제가 군대가서 있는 동안 울었답니다.. 아버지가 몰 때는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제가 휴가 나와서 운전하니.. 그 소리가 멈추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2007.05.07 21:42:44 (*.91.150.37)

군대~ 남자들은 누구나 한번은 가는.. 그러나 두번은 가고싶지않은..곳 늦은나이에 가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ㅎㅎ 제차량도 2005년 11월식인데.. 말년휴가때 차량이 나왔쬬..^^
2007.05.07 23:33:36 (*.60.75.32)

군입대... 그 단어가 자꾸만 눈에 어른거리네요.
더불어... 류기주님 코멘트가 가슴속을 저며오네요.
저와 같은 차종이라서 (세대는 다르지만) 더더욱 정감 갑니다.
차 멋지네요~ 사진도 좋구요. ^^;
더불어... 류기주님 코멘트가 가슴속을 저며오네요.
저와 같은 차종이라서 (세대는 다르지만) 더더욱 정감 갑니다.
차 멋지네요~ 사진도 좋구요. ^^;
2007.05.08 00:28:22 (*.77.163.104)
세번째 사진에서 베르나의 멋진 곡선미가 느껴집니다.ㅎㅎ 그나저나 차 두고 군대 가시려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전역하실때 까지 차를 따로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2007.05.08 01:28:25 (*.99.190.78)

차가 점점 똘망똘망해져 가네요!! 예전에 저도 군입대할때, 다행히 아는 분께 차를 팔고가서 훈련소에서 사진 받고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군대 2년, 전역후 2년 도합 4년이 다 지나갔지만, 얼마전에 보았는데 아직 잘 구르고 있더군요. 아아~ 뭉클합니다.. 멋진 베롱이 만들고 가세요!!
2007.05.08 04:02:49 (*.236.132.85)

ㅋㅋ이야기가 군대쪽으로 많이 흘렀네요~ 눈앞에 저멀리 깜깜한 터널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는 제 여동생과 어머니께서 잘 관리해 주실겁니다.ㅎ 군에 다녀와서 엔진쪽좀 만지면서 더 재밋게 탈걸 생각하면서 그나마 위안삼고 있습니다.
2007.05.08 08:14:31 (*.219.66.62)

오준님 요즘 군대 월급도 많이 나온다는데 적금 부으셨다가 제대후 터보한방이나 스왑으로.... .. ㅋ 이건아니야... -_-;;;
2007.05.08 09:22:38 (*.117.114.236)

머, 아직 많이 남았는데여..쿠쿠.
고민은 나중에 하시고 계시는 동안 멋진 카 라이프 충분히 즐기시다 가시길..(^^*)
고민은 나중에 하시고 계시는 동안 멋진 카 라이프 충분히 즐기시다 가시길..(^^*)
군대 가시면 누가 돌봐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