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전문적인 지식과 회원님들의 커뮤니티를 곁눈질로만 봐오다 이번에 

질문을 한번 올려봅니다. 


현재 04년 e46 330i를 소유하고있으며 키로수도 18만을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모품 갈이 및 경정비는 제가 다닌는 공업사에서 키로수마다 

정비를 완료 했으며 현재는 e46들 조수석 에어백 모듈 교체만 내년2월에

받으면 완벽하진 않지만 완료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일년전 부터 4세대 혼다 레전드 모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지금껏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싱글이라 뒷자리가 넓은 모델은 필요가 없어서 e46 을 유지해 왔는데

점점 뒷자리의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독 혼다 모델이 눈에 들어온 이유는 2000년 초반 미국거주시절 타본 시빅si

모델과 어코드2.4모델이 다지만 적어도 제 기준에선 일본의 비머라 불러도

좋을만큼의 스포츠성과 독일차와는 차원이 다른 메인터넨스의 편리성 때문이기

도 하고 SH-AWD의 성능도 한번 맛보았으면 해서 최종적으로 기변을 결정하였습니다. 


두차의 배기량에서 차이나는 출력이 50마력 정도이지만 무게차이 또한 무시하지 

못할정도고 사륜의 출력 손실도 예상되어 아마 실 영역이나 최고속 영역은 아마 비슷

하거나 레전드가 아주 조금 앞서지 않을까라 예상해보지만 이또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해서 장감도 못하는 입장입니다. 

실오너 분들이시거나 레전드를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차의 장단점 및 주의사항 등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