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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를 한번 타볼려고 했는데 무산되고 말았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BMW 3과 AUDI A4... 은색이나 그레이로 으쌰으쌰 할려고 했는데 ^^

몇 년전에 작은 카메라로 시도했던 샷인데, 이번엔 카메라가 무거워서 잘 안되네요. 저속이지만 불안불안하더군요 ㅋ 안전운전!

98년모델, 10년된 차 답게 엠블럼이 벗겨졌습니다. 새로 가려니 한 35불쯤 하네요. 포기했습니다 ㅋ

아버지와 제가 좋아하는 약간 오버펜더 ㅎㅎㅎ


안녕하세요?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와중에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갈 곳 이라곤 여기밖에 없네요. 한국에 있을적에 집 근처 달맞이 고개를
자주 오르내리락 거렸는데 그나마 이 호수 오는 길이 약간 와인딩이 있어서 즐겁고
또 큰 물을 볼 수 있으니까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호수라 영 답답하지만 ㅋ.
얼마전 본 미니 광고가 떠올라서 비가 와도 오픈하고 달렸지요.
실제로 해보니 시속 60km 아래로만 안 떨어트리면 빗물이 들이치진 않았습니다.
다만 4인승이라 뒷자리에 조금 빗방울 흔적이 보이더군요. ^^
비가 그친 뒤 항상 들리는 곳에 주차를 하고 음악 틀어놓고 내일부터 시작하는 여름학기 생각, 아가씨 생각 같이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사진 찍다가 돌아왔습니다. ^^
영어가 쉽사리 늘지 않아서 걱정이 앞섭니다만, 뭐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밥 맛있게 드시고 햄볶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7.05.30 01:36:30 (*.192.244.14)

요즘 이상하게 내내 비가오는 날씨라서(낮엔 구름 밤엔 천둥번개가 잦음) 그렇게 덥진 않네요. ^^ 에어콘은 지금 컴프레서와 드라이어, 오일필터, 겉벨트와 하는김에 디스트리뷰터 씰(약간 오일이 새서)까지 구입해서 배송중에 있습니다. 아, 스웨덴 깃발 스티커도 하나 주문했네요. 친구하고 날만 좋으면 6월 초에 작업 들어갈 예정입니다. 에어콘 가스만 채우면 될듯.. 부품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게 보이더군요. 시간 내서 근처 도서관에서 차량 분해조립 메뉴얼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2007.05.30 14:10:33 (*.37.27.163)

xxx사이트에서 인터뷰 하신걸 본 것 같은데 맞으시지요? ^^
인터뷰 내용 읽으면서 허주영님이시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SAAB 차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내용 읽으면서 허주영님이시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SAAB 차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