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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회의 주행 세션을 마치고 난 후에 찍은 프런트 타이어. 케이핑 마모에 의한 접지면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박강우 님의 조언으로 지난 번보다 2psi 내린 리어 타이어. 1코너 브레이킹에서 피시테일이 줄었고 리어의 움직임을 좀 더 알기 쉽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트랙데이에 이어, 이번에도 흰색 HD로 참가한 김성환입니다.
행사를 이끌어주신 이대현님 및 부산 클럽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진행에 힘써주신 덕분에 마음껏 달리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골프 GTI도 동승해 보았는데요. 시내도로에서 핸들을 잡은 것과는 다른 GTI의 대단함을 맛보게 해주신 세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트랙 마니아 분들도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
떠나는 아쉬움에 텅 빈 패독을 배경으로 한 컷~
(그러고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2007.06.03 01:03:32 (*.133.187.16)

옷... 타이어를 보니 예전에 와인딩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크 매니아의 뒷 타이어를 보니 완전 ^ 모양으로 닳아져서 가운데 부분은 새거고 양쪽으론 깎여나가서 삼각형이 되어버린 것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ㅋ
2007.06.03 16:13:05 (*.83.144.52)

민근님 / V자형 마모형태는 일부 투어링용 타이어에 적용된... 센터와 숄더 쪽에 접지력이 다르게 설계된 타이어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접지력이 다르니 트레드웨어도 다르죠.
물론, 거기에 라이더의 주행패턴이 더해져야 가운데는 멀쩡하고 사이드만 닳아지는 형상이 나오겠지만요. 가장 심했던 경험은 오른쪽 숄더만 없어지는 태백써킷이겠죠.
물론, 거기에 라이더의 주행패턴이 더해져야 가운데는 멀쩡하고 사이드만 닳아지는 형상이 나오겠지만요. 가장 심했던 경험은 오른쪽 숄더만 없어지는 태백써킷이겠죠.
2007.06.03 17:36:21 (*.184.151.126)

지금쯤 성환님 열심히 달리고 계시겠군요.. 전 어제 일찍 내려와야 할 일이 있어서 밥도 못먹고 출발 했었는데 중간에 차량 트러블이 생겨 잠도 못자고 오늘 새벽에 도착 했답니다..;
쩝..;; 근거지에서 한참 먼곳에서 차량 트러블이 생겨버리니.. 쩝.;;;난감 하더군요.. 한밤중에.. ㅇㅇ
쩝..;; 근거지에서 한참 먼곳에서 차량 트러블이 생겨버리니.. 쩝.;;;난감 하더군요.. 한밤중에.. ㅇㅇ
2007.06.03 19:27:29 (*.57.195.18)
to균택님) 저도 토요일만 타는 거였답니다. 반나절 4타임이었지만, 더운 날씨에 차도 사람도 지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