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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간단하게 중부선 곤지암 IC 찍고 오는길에 찍은 겁니다.
순정 리밋은 딱 220 바로 밑에 걸려있더군요.
느낌으로는 리밋만 없으면 245-250정도까지는 나가지 싶습니다.
220에서의 하체의 안정감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순정 서스펜션)
엔진이나 변속기, 하체에서 많은 여유마진이 느껴졌습니다.
문제) 마지막 사진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2007.06.04 14:59:58 (*.107.44.91)
두번째 사진 짜릿하군요.....저 길에서 달리면....300km는 금방 넘어갈 듯한....
리밋은 나중에 몇번 다른차에게 따이다 보면 풀게 되더군요....저도 예전에 순정 란에보 180km 리밋 걸린 상태로 다니다....몇번 다른차에게 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풀게 되더군요....180km까지는 순식간에 올라가는데.... 울컥...
리밋은 나중에 몇번 다른차에게 따이다 보면 풀게 되더군요....저도 예전에 순정 란에보 180km 리밋 걸린 상태로 다니다....몇번 다른차에게 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풀게 되더군요....180km까지는 순식간에 올라가는데.... 울컥...
2007.06.04 17:07:31 (*.159.88.123)
전 칩튠만 하고 260km/h까지 내봤습니다.^^
(6시간짜리 트라이얼버젼이라서 지금은 순정데이터로 되돌아갔다는...T_T)
(6시간짜리 트라이얼버젼이라서 지금은 순정데이터로 되돌아갔다는...T_T)
2007.06.04 20:03:08 (*.242.110.245)
최고속이 5단에서 나오나봐요. 6단에선 안되나요?
사진을 순서대로 보면 꼭 220으로 달리고 있는데 (다음사진) 저런 코너가 나왔다. 하는 생각이 들어 힉겁했습니다.. ^^
사진을 순서대로 보면 꼭 220으로 달리고 있는데 (다음사진) 저런 코너가 나왔다. 하는 생각이 들어 힉겁했습니다.. ^^
2007.06.04 23:53:00 (*.178.32.141)
저 220 리밋의 답답함을 못이기고
출고 후 1달만에 풀었습니다.^^;
리밋 제거 후 계기판 상으로 265정도는 가능하더군요........
추측으로는 GPS 상 250내외가 아닐까 합니다.
칩튠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순정상태입니다 ~~
출고 후 1달만에 풀었습니다.^^;
리밋 제거 후 계기판 상으로 265정도는 가능하더군요........
추측으로는 GPS 상 250내외가 아닐까 합니다.
칩튠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순정상태입니다 ~~
2007.06.05 04:02:23 (*.161.166.59)
최고속 쏠때는 전방에 달리는 차가 없을때만 해주세요...^^
옆에 지나가는 서행하는 경차는 달리는 도중 갑작스런 터뷸런스로 최악의 경우
전복될 수 있습니다..T_T
터뷸런스의 위력을 알고 수 있는 방법은..
갓길에 차를 새워두고..옆에 고속으로 100km 이상 차량이 지나가면...
서스팬션이 노후한 차량들은 흔들흔들..T_T
똑같이 달리는 흐름이면 괜찮겠지만......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답니다..T_T
옆에 지나가는 서행하는 경차는 달리는 도중 갑작스런 터뷸런스로 최악의 경우
전복될 수 있습니다..T_T
터뷸런스의 위력을 알고 수 있는 방법은..
갓길에 차를 새워두고..옆에 고속으로 100km 이상 차량이 지나가면...
서스팬션이 노후한 차량들은 흔들흔들..T_T
똑같이 달리는 흐름이면 괜찮겠지만......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답니다..T_T
2007.06.05 12:15:03 (*.107.44.91)
저도 티코를 갖고 있지만......만약에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로 인하여 옆에서 주행하는 티코가 사고가 났다면.....과실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직접적인 접촉 가해가 아닌 상태에서....이미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는 사라져 버린상태이고....목격자가 있어야 하나요?....궁금하군요..
2007.06.05 14:20:52 (*.146.10.200)
아우토반에서 초고속 주행하던 SL 운전자 때문에 사고가 나서 사법 처리 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고보니 저도 스타렉스 타고서 룰루랄라 놀러가던 도중에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All road quattro 가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는 바람에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서해안 국도가 뚤린 지 얼마 안된 때였는데 잡지사 테스트 드라이브 였을지..^^
2007.06.05 15:51:52 (*.240.14.140)
그래도 제 차보다 최고속도가 빠르시군요...ㅡ.ㅡ;;
V8 5461cc에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도...
130마일, 208kph에 리밋이 걸려있습니다.
독일ver은 250에서 리밋이 걸리지만...
리밋 풀려고 했더니 ECU를 독일로 보내야 된다고 하네요.
1주일동안 차를 세워놔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ㅡ.ㅜ
V8 5461cc에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도...
130마일, 208kph에 리밋이 걸려있습니다.
독일ver은 250에서 리밋이 걸리지만...
리밋 풀려고 했더니 ECU를 독일로 보내야 된다고 하네요.
1주일동안 차를 세워놔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ㅡ.ㅜ
2007.06.07 00:29:21 (*.153.32.113)
규원님// 네, 북미버젼 입니다. 크루징 식으로 부드럽게 밟는 상태라면 괜찮지만(그래도 160은 넘어갑니다^^;) Battle모드식으로 성능을 요구할때는 정말... 답답해 미칩니다 ㅠ.ㅠ
2007.06.07 14:51:17 (*.113.119.73)
아... 정말 부럽네여... 마지막 사진은 아마도 야탑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예전에 글로 한번 올라왔던 그 길 같네요... 저도 가끔 이용하는 길인데 화장하는 곳 있는 장소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