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가 오니 해야 할것들도 여러가지로 많아졌습니다;


처음 급하게 산 중고차는 사실 세차만 몇번 해주고 그냥 저냥 타고 다닌다고 이것 저것 해 주지도 못하고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애정을 주지 않으니 그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이번엔 탈때까지 탄다는 마음가짐으로


틴팅, 언더코팅, 외부 코팅 등 여러가지로 해 보려 생각 중입니다.


예전에 테드에서 신차는 도장이 마를때까지 3개월 기다렸다가 외부에 코팅을 해야 한다는 답글을 본 듯 한데


이거 정말 3개월 뒤에 해 줘야 하는 건가요?


틴팅은 후퍼X틱, 타X코트 두 군데를 생각 중 인데 어디가 나을려나요? 열 차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햇볕이 따가워요;


또 이게 제 처음 새차라 길들이는 것도 궁금합니다. 우선 2000키로 때까지 rpm 2단 이하로 조심스럽게 운행 후


그 다음 엔진 오일을 갈아줘야 한다는 것도 본 것 같은데 그대로 하고 밟고 다녀도 무방 한 건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