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새차가 오니 해야 할것들도 여러가지로 많아졌습니다;
처음 급하게 산 중고차는 사실 세차만 몇번 해주고 그냥 저냥 타고 다닌다고 이것 저것 해 주지도 못하고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애정을 주지 않으니 그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이번엔 탈때까지 탄다는 마음가짐으로
틴팅, 언더코팅, 외부 코팅 등 여러가지로 해 보려 생각 중입니다.
예전에 테드에서 신차는 도장이 마를때까지 3개월 기다렸다가 외부에 코팅을 해야 한다는 답글을 본 듯 한데
이거 정말 3개월 뒤에 해 줘야 하는 건가요?
틴팅은 후퍼X틱, 타X코트 두 군데를 생각 중 인데 어디가 나을려나요? 열 차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햇볕이 따가워요;
또 이게 제 처음 새차라 길들이는 것도 궁금합니다. 우선 2000키로 때까지 rpm 2단 이하로 조심스럽게 운행 후
그 다음 엔진 오일을 갈아줘야 한다는 것도 본 것 같은데 그대로 하고 밟고 다녀도 무방 한 건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틴팅 필름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메이커는 달라도 같은 필름을 쓰는 업체도 수두룩하고요. 필름 중간중간에 있는 메이커 로고만 따로 인쇄업체에서 세기는 겁니다. 메이커보다는 작업자의 꼼꼼함이 중요합니다.

썬팅에 돈 쓰지 마세요... 영맨 루마나 후퍼나 큰 차이 없습니다.
다 심리적인거에요~
신차에 유리막 올리시고 세차 자주 안하시는것 보다, 셀프세차 하실때 물왁스류로 마무리 해주시고
1-2년에 한번씩 광택 내주세요~
엔진오일은 신차 출고 하면 처음 2000km에 한번 5000km에 한번 10000km에 한번 이렇게 하고 매 5천 교환 합니다.
언더코팅은 국산차면 하시구요, 수입차면 구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