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유리 안쪽에 액체를 바른 후 시공 필름을 붙이고 나중에 유리와 필름 사이의 물을 제거를 해 주지 않으면 


터널 같은 곳에서 전면이 울렁 거린 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제거하는 도중에 필름에 기스가 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 더 불만 인 것은 제 차가 크루즈 입니다. 뒷문 창이 내려가는 부분 옆에 고정된 유리에도 틴팅을 하는데 


살짝 몇 미리 정도 틴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열고 닫는 창과 고정된 창 사이의 창틀에 고무로 파킹을 해 놓아서


완벽하게 필름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고무를 빼내고 부착을 해야 하는 관계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타사처럼 창 주변에 점으로 되어 있으면 괜찮은데 크루즈는 그렇지 않아서 부착에도 힘이 든다고 합니다.


이게 사장님 말씀이 맞는건지, 아니면 그저 면피용으로 이렇게 말씀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썩 만족 할 정도로 된 것 같지 않은데 떡 하니 뒷 유리에 업체 스티커 까지 붙여 놓고 좀 그렇네요;


부산 쪽에 틴팅이나 외장 관리 꼼꼼하게 해 주는 업체 공유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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