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저번에 오토미션이 자꾸 슬립한다고한사람입니다. 프랑스는 뭐든 느려서 르노정비소에 예약을 하고
진짜 이제야가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일단 차는 150,000키로 뛰은 르노 클리오3 입니다. 오래동안 미션오일은 교환하지 않았더군요
근데 여기는 프랑스 사람들 미션오일을 막 갈고 그런 차에대한 극성인 사람이 별로 없는것같더군요.
그리고 오토미션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잘 보는사람이 없습니다.. 오늘 가서 확인해보는데
정비사가 하는말은 오일미션이 너무 오래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걸 갈면되는데, 이사람이 하는말이
아마도 안에 조금씩 부셔져서 그부분이 오일이 굳어서 뭐 지금은 문제가 없는데 오일을 갈고 청소하면
그부분이 다떨어지면서 완전 미션이 고장날수도있다고하더군요. 즉 이미 고장난 오토미션인데 안에 오일이
뭐 굳어서 버티고있다고해야되나. 접때 어떤분이 말하셨는데. 딱 그상황입니다.
즉 미션 오일을 교환하고 싶은데, 너무 오래되어서 교환후에 미션이 완전히 고장날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저는 이차를 좀 오래더타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프랑스는 오토미션 전문점이 없어서.. 참
어딜가도 모른다 이러더군요...
한국과는 반대네요. 수동 미션 수리점이 거의 없는것과 반대로 자동 미션 수리점이 드물다니..오일은 말 그대로 오일이니 오일 교환한다고 작동하던 미션이 망가질일은 없지않을까요? 지금 상태가 지속이 되면 오히려 더 상태가 안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 제가 마치 미션이 고장난것처럼 말했는데 수정하자면, 이사람이 하는말은 미션이 슬립이 일어난는게 안에 오일이 굳어서 이게 윤활이 잘되지 않는것같다라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동안 미션을 갈지않고 키로수가 많아서 미션오일 교환시 미션이 나갈수도있다고도 합니다.. 이유는 위에적었듯이 조금씩 부서진 부분이 오일이 굳어서 그자리를 대신하고있을수도있다고 하군요.. 이게 맞다곤하진않은데 그럴수도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으면 잘 말을 아끼는편이라 말을 너무 아끼더군요;; 적다보니 막이상하게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