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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CRG 카트. ALFANO 장착. 브리지스톤 타이어.

원정 시합시 큰 트럭에 탑재하여 옮깁니다.

추월?

드리프트는 '실수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그립 주행이 빠릅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카운터양을 최소화하는 주법이 필요합니다.


어제로 주행회 날짜를 잡았습니다만, 당일 다행스럽게도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장마철에는 마른 노면도 아주 미끄러운데, 노면 뮤에 적응하여 빠듯하게 그립 주행을 뽑아내는 것이 묘미입니다.
최근혁 회원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마지막 사진 제외)
2007년 6월 30일, 잠실카트장.
2007.07.02 11:54:36 (*.57.195.18)
장마가 지나면 한번 시간내서 테드에도 공지할게요. 요즘 날씨가 워낙 예측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가깝게 지내는 몇 분과 다녀왔답니다.
2007.07.02 11:59:45 (*.57.195.18)
엔진은 야마하 SD로 거의 같지만, 어디서 만든 섀시냐 어떤 세팅이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같은 차라도 이틀 연속으로 타면 미묘하게 또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