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토요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루 종일 시간이 빕니다. 


꿈에 그리던 뉘부르크링에 가서 BMW TAXI를 타볼까 했는데 이미 시즌이 끝났다고 하네요 ㅠ.ㅜ 


BMW를 좋아해서 Munich에 갈까 했는데 4시간쯤 걸려서 넘 먼거 같고...


일단 슈트트가르트는 2시간 거리니... 아침 일찍 가서 MB, Porsche 박물관 돌고 올라오는 길에 하이델베르크에 들려서 고성을 구경할까 합니다. 


금요일 저녁의 일정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끝나서 일요일 오전에 출국할 때까지 시간이 나는데요...


차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후회 안 할까요? 또 뭐 사올만한 기념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고수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