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제가 직접 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다 본 거라, 번역체가 좀 심하긴 하지만 원본 캡처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차값 흥정은 연애같아서 연애교과서 백날 봐도 실전은 케바케란거,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고, 노하우 있으면 공유합시다!!
신차 사는 법이긴 한데요 중고차와 다른 점은 마일리지는 어차피 많을테니 carfax 꼭 확인하시는게 있겠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없는것 보단 나으니까요.

저도 차살때 제가 원하는 가격보다 1500불 낮춰서 시작해서 그 중간지점인 (사실 제가 지불하려했던 금액) 에 맞춰서 산 경험이 있네요 ㅎㅎ

제가 보기에는 아주 훌륭한 매뉴얼이네요. 정확히 negotiation training (sales person용) 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딜에 순서와 방법은 좋지만 단점도 존재 할수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예를 들면 SSN을 적지 않아도 딜러에선 운전면허증의 정보만으로 credit check 이 가능합니다.
딜러의 finance 부서에선 은행 한군데만 credit check을 하지 않습니다. 자체 파이낸스 포함 최소 3-4군데는 크레딧 체크를 할터이고 그중에 가장 높은 이자율을 제시 하겠지요. 이후에 일주일 안에 2-3군데의 다른 딜러를 방문 한다고 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credit inquiry 때문에 마지막 딜러에선 같은 파이낸스 은행이라도 이자율이 높게 나올 겁니다.
이에 대처 하면 방법이라면 자신의 주거래 은행, 혹은 이자율 낮은 은행이나 크레딧 유니온을 샤핑한후 pre-approval을 받아 두고 제일 낮은 가격을 제시한 딜러로 가서 finance 할때 자체 파이낸스의 이자율만 알아보라고 하고 (이렇게 말해도 2-3군데 찍겠지만) pre-approval 받은 이자율보다 높게 제시하면 내가 찾아온 pre-approval된 은행에 전화 한뒤 파이낸스 하시면 크레딧 점수도 안깍이고 이자율로 눈탱이 안맞는 방법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