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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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이지 않는 타이어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던롭의 고무느낌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어찌된일인지 인기가 시들한것같습니다만 과거에는 서킷에서도 활용을 많이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어드반처럼 빨리 닳아버린다는점인데 sport maxx 를 썼을때는 이부분도 상당히 과거에 비해 개선이 되었다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v형 패턴을 가진 타이어중에 이정도로 소음도 잡아낸 타이어란것도 인상적인 부분이었구요.
이타이어에 GT라는 말이 붙었는데 정보를 얻을수가 없네요. 혹 사용해보신분들이 계시면 어땠는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SLS등의 차에 들어가는것으로 보나 패턴으로 보나 고성능일것같긴 합니다만 원채 정보가 적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의견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2014.12.02 10:20:31 (*.101.84.113)

그란쿠페에 순정으로 장착되어서 지금도 계속 사용중입니다.
나름 마일리지도 나쁘지 않은듯 하고(윈터타이어랑 같이 쓰기에 대략 3만키로 조금 안되게 탄거 같습니다.... 현 키로수는 거의 4만키로)
아직도 트래드는 꽤 남은듯 하구요(과격주행을 하지 않습니다.)
대략 느낌으로는 런플렛 치고는 그래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대신 서킷에서 탈만한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PSS와 동일존에서 경쟁할 모델정도... 라고 판단됩니다.(피제로, SC5등등)
한계를 잘 몰라 코너에서 종종 무리하곤했는데 그로인해 모래섞인 젖은 코너에서 한바퀴 돌았던, 제겐 너무 아픈 기억이 있는 타이어죠.
저한텐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지만 좀 감당하기 어려운 아가씨 같은 타이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