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RS4 Avant 타이밍벨트셋/산소센서/강화엔진,미션 마운트/가스켓류/히터호스 등 엔진 내리는 김에 모두 정비/점검후 현재 차를 출고 받은 상태입니다.


엔진 다시 올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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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범퍼 조립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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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하체 암류 전체 교환하고 시간이 나지 않아 얼라이먼트를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차 출고 받고 바로 월차내고

장안동 얼라이먼트 장인을 찾아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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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보조등 이빨 나간거 참....거슬립니다;;


블로그에서 보고간 대로 아니나다를까.... 장인의 돌직구 욕 듣습니다.

휠 발란스 개판이라구요...  ^^;;


아뭏튼 차를 다시 받고 나서의 감흥은....

엔진마운트 하나가 박살이 난채로 꿀렁꿀렁 거리든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고 상당히 타이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현재 엔진, 미션, 디퍼렌셜 마운트가 모두 강화형 세팅이 되다 보니....입고 전 대비 진동은 쉽게 체감할

정도로 올라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느낌이 더 좋네요. 악셀링 전개 시나 변속 시에 차와 하나가

되는 느낌(?) 입니다.

실내에서 듣는 차의 소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제 고민과 걱정이 시작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라는 질문들이기에 Q&A란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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