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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RS4 Avant 타이밍벨트셋/산소센서/강화엔진,미션 마운트/가스켓류/히터호스 등 엔진 내리는 김에 모두 정비/점검후 현재 차를 출고 받은 상태입니다.
엔진 다시 올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판넬/범퍼 조립 완료됩니다.
일전에 하체 암류 전체 교환하고 시간이 나지 않아 얼라이먼트를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차 출고 받고 바로 월차내고
장안동 얼라이먼트 장인을 찾아 뵙습니다...
브레이크 보조등 이빨 나간거 참....거슬립니다;;
블로그에서 보고간 대로 아니나다를까.... 장인의 돌직구 욕 듣습니다.
휠 발란스 개판이라구요... ^^;;
아뭏튼 차를 다시 받고 나서의 감흥은....
엔진마운트 하나가 박살이 난채로 꿀렁꿀렁 거리든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고 상당히 타이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현재 엔진, 미션, 디퍼렌셜 마운트가 모두 강화형 세팅이 되다 보니....입고 전 대비 진동은 쉽게 체감할
정도로 올라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느낌이 더 좋네요. 악셀링 전개 시나 변속 시에 차와 하나가
되는 느낌(?) 입니다.
실내에서 듣는 차의 소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제 고민과 걱정이 시작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라는 질문들이기에 Q&A란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3주 정도 샵에 있었나 보네요.
11월중순엔 달리기 좋은 계절였는데, 지금은 차 상태가 좋아졌다곤 해도 마구 달리기가 부담스러운 계절이라 많이 아쉬우시겠습니다.

B5 정비가 만만치 않을텐데...저도 주위에서 b5 restore하시는분들을 많이 보았지만 볼때마다 범퍼가 다 뜯어져있고 엔진룸이 열려있길래...뭐 땜시 맨날 저렇게 정비를 해대나 싶었는데...
관리가 잘됀 최상의 상태 s4/s4 avant는 정말 매력적인 차인것 같습니다~
전면 번호판에 부착하신 EU D 스티커는 과태료 대상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독일차라는 의미가 아니라 해당 국가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럽사람이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할 일이지만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데코레이션처럼 사용하고 있네요.
아마 한국에서 독일차 타고 다니는 독일인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제정신이냐고 반문할겁니다.
저도 얼라이 다시봐야하는데...
두군데에서 봤는데 잘 안잡히네요.
업체 소개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