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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글을 쓰던중 타동호회 찾아보니 도요타 서비스센터에서 SN 0w20을 4L에 66,000원에 판매중이네요!! 헉!!
제가 넣은것이랑 같은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ㅜ
제가 넣은건 SAE 0w20 API SN 1쿼터단위포장..
출고시 권장 점도가 0w20 이지만 센터에서 쿠폰 교환시에도 5w30이나 0w40으로 했었습니다.
0w20을 넣으면 시내연비는 좋아지고 경쾌해지나 고속도로에서 나쁘고 고rpm시 시끄러울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죠.
보기좋게 틀렸네요.
사실 넣기전 이래저래 찾아보다 알게된 사실이 도요타 순정 0w20 합성유의 경우 GTL기유이며 점도지수가 무려 200이 넘는... 모빌1이나 기타 타회사의 점도지수보다 30이상 높았습니다. 불순물 없고 나름 롱라이프도 가능해보이고, 장점투성이였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
아주 다양한 종류의 오일을 써본건 아니지만, 보통 오일교환시 그 느낌이 확 와닿는 경우는 지금까지 전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네요! 정말 너무 조용하고, 엑셀반응이 무척 경쾌해졌으며 걱정했던 고속주행도 0w40과 큰 차이를 모르겠네요. 높은 rpm에서 약간의 소음증가가 있는것 같은데 글쎄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황당하게 좋은 느낌... 마치 꼭 맞는 오일을 넣은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혹시 넣어보신분들 있으신지 의견 여쭙고자 글씁니다. 해외포럼에서도 정말 평이 좋네요. 미국에선 한쿼터에 6달러정도에 구할수 있나봅니다. 무척 부럽습니다ㅠㅠ
기존 펜조일 울트라와 플래티넘을 합쳐서 2014년새로 나온 펜조일 울트라 플래티넘 GTL입니다.
검색 pennzoil ultra platinum ##W##
0W40이 좋으시다면,,, 닷지/크라이슬러/지프 아무 센터에서나 2012+ SRT차량 순정오일을 찾으시면 됩니다. (다 똑같음)
짧은 키로수 주행 후 점도지수가 "떨어져" 일반 차처럼 된다면....... (말도 안되는 상상입니다만) 처음 얼마정도는 새 오일 넣고 서킷 잡아돌려도 무리 없게, 그리고 서킷데이 끝나면 일반오일이 되는.......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당장 사야겠습니다.
이데미츠 고산 0w20 좋죠. 국내 토요타에서 유일하게 쿠폰으로 넣어주는 차량은 86이고 다른 차종은 추가금을 받고 넣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6 타면서 순정오일이라고 처음에는 무시하곤 했었는데 다른것도 바꿔가며 써보니 그게 전혀 아닌것 같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직장을 옮겨서 현재 르노삼성 서비스에 근무중입니다.
간혹 닛산차량들이 들어오는데요(인피니티) 순정오일을 직접 구입해오신것을 교체 해 드린적이 있는데
무려....에스테르기유의 합성유더군요...;;;;(모튤 추정)
외산메이커 순정유를 노려보는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0W20에서 점도지수 220이 가능한 시대가 왔군요.
전 SM SN SL은 잘 안씁니다만 관심이 생겼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3년전만 해도 HTHS 2.6의 고만고만한 오일이었는데 어떻게 신형은 그런 장족의 발전을 했을까...
성모님 궁금한것이 있는데... 성모님은 API 최신규격을 쓰지 않으시면 어떤오일들을 사용하시나요>.<??
보니까 요번에 로얄퍼플 XPR이 칭찬이 자자해서... 조금 무리해서 구매했습니다만... 이것역시 API 규격이외품이라...
과다한 극압제로인한 촉매피독이 걸리긴합니다만... ㅠㅠ MSDS도 제공하지 않더군요... 아이소파리피닉에 첨가제를 용해시켰다고만 나와있는데... 대게 VHVI의 경우를 수소첨가반응시킨 중질파라핀이라고 칭하는거 같은데... 검색결과 아이소파라핀 C10~11의 경우는 올레핀과 이성질체라고하는거 같네요;;; 화학은 젬병이라... 그렇다면 XPR은 폴리 알파 올레핀이 베이스오일인가요??? 비교적 여러오일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킥스 PAO1 0w 40이나 쉘 울트라 엑스트라 5w30만한 오일이 없는거 같긴한데... 보통 이런 오일들로 교환하면 항시 OMC(기름에 녹는 몰리브덴)계열의 첨가제를 추가로 주입해주는데요...(차가 오래되서ㅠㅠ) 확실히 넣어주면 밸브트레인에서 올라오는 진동이나 소음이 줄어드는것 같긴한데요... 미국내에서 로얄퍼플의 성모님이 생각했을때의 인지도(보통 칭찬일색이던데...) 그리고 성모님 배스트 추천오일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건 제 차는 07년식입니다 ㅋㅋ (계속 읽어주세요~) SJ/L(2000)에서 SM(2005)이후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가 SM에서는 황 성분이 0.065~0.085% w/w (아연은 그에 120%정도라서)여야 하는데, 그걸 오일에 첨가제로 넣을 때 아연 화합물(Zinc dialkyl dithiophosphate) 형태로 넣어서 황이 변하면 아연도 따라 변합니다. SJ는 원래 0.110인가 그래서, 아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 하는 일은, 유막 파괴시 금속표면 보호가 목적이구요, 저 년대까지 계속 높은걸 유지하게 했던 이유는 미국에 (10년전에 만들어졌지만 계속 굴러다니던 차도 많으니) 많은 OHV 차들의 로커암이 무려 롤러가 없는 타입이라.... 밸브를 초당 수십번 때리는데 매번 때릴 때마다 200,000psi에 육박하는 압력이 가해지니 유막은 개뿔... 그게 필요했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모빌1 하이 마일리지 ##W30이 아연이 1300 넘어서 오일동호회에서 가성비뿐만아니라 절대성능까지 왕으로 군림..하다가 결국 SM화 되어버렸는데요.. (지금은 700인가) 그래서 저는 이번에 SM에서 문제가 많았던 촉매 털어먹는 케이스를 해결한 SN을 새로 내놓았는데, 그래서 모빌1 유러피안 어쩌고저쩌고 0W40을 3통 사서 한통 넣고 지금 실험중입니다. SN은 TBN도 매우 낮아서, (TBN Total Base Number : 총 염기 지수. 음.. 오일의 수명입니다. 높으면 길고 (산도가 높아져 슬러지가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는 능력) 낮으면 짧습니다) 좀 걸리긴 했는데 ,지금까지 제차 사용한 오일 분석을 4번인가 5번인가 해본 결과 새오일 대비 TBN이 5정도밖아 안 내려가더라구요. 교환주기는 차가 알려주는데 주행에따라 8000-15,000km입니다. 저 모빌원 스펙을 찾아뵌 결과 TBN이 제가 좋아하는 13은 아니지만 11.8이더라구요, 게다가 세일. 5리터 한통이 (차에4.4들어감) 25불! 그래서 3개 남은거 쓸어담고 왔습니다. 네.. 월마트에서 오일 사면서 핸드폰을 1시간은 들여다 본거 같습니다 ㅋㅋ
SM은 오일을 먹지 않는 차인데도 ZDDP 대신 넣는 뭐였더라, 칼슘인가 붕소인가가 배기가스를 더럽게 해서 촉매가 조기 사망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당시 출시될 때, 2005, 굴러다니던 차들, 및 계속 발생하는 이후 차 케이스) 근데 제 차가 2003년에 판매 시작한 차의 같은 세대 2006년산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겁니다. 제가 태핏 로커암이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그 극압제 그게 그거군요 촉매피독. 로얄 퍼플은 저는 안 씁니다. 로얄퍼플 전 라인업 그룹3입니다.
어떤 돈 많은 "차덕후"가 리버스엔지니어링 해서 알아냈다는 전설이 있는데 사실 로얄퍼플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나오면서 어디서 베이스기유 사오는지 등등등 입소문이 새어나간 일입니다. 첨가제 간에 상호작용이 사용후에 일어날 걸 예상을 못해서 타 오일에 비해 급격히 노화(?)된다네요. 그래서 레이스에서 썼을 때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XPR이 아마 로얄퍼플 초창기에 Race 51이었던게 맞나요? 그거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캐나다에서 비싸서 못 넣어봤지만 지금 특별히 넣어보고 싶지도 않은 (응?!뭘)
아참 오일 분석은 Blackstone 이라고 20불밖에 안 하는데 테스트도 해 주고,, 조언도 짧게, 성적통지표에 선생님 코멘트란 처럼 줘서 ㅋㅋ 귀엽습니다. 아니, 20불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정상 수온이 주행시에는 180F정도가 됩니다. 근데 시내에서 막히거나 하면 금방 200, 212(100C)를 지나 220까지 올라가는데요, 순정 수온계 바늘은 꼼짝을 안합니다. OBD2 게이지가 있긴 한데 내비게이션 블루투스라 지도를 볼 때는 수온을 항시 체크할 수는 없으니.. 좀 열이 많아서 오일이 엷어지더라도 최후의 보루가 좀더 튼튼하다는 의견을 어디서 주워 듣고 몇주 걸려서 신뢰성 있는 자료만 모아보니 결론이 ㅇㅇ 맞군... 하여
저는 SJ를 잘 씁니다만, 다른분들께는 (차에 대해 알기 이전에) 오일추천 자체를 잘 안 드립니다.
첨부해드린 좀 된 자료지만 표를 보시면,, 레이싱오일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엔진 보호만 보자면 저 숫자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겁니다.
쉘 로텔라 T(6)이 그룹3 5W40 터보디젤트럭인데 API 승용차 인증 씰도 있는 겸용인데 차가 정말 묵직해집니다 -__-; 이런 오일 쓰는 트럭들은 오일교환주기가 보통 16만킬로 전후입니다. 가솔린 오일로 개발되서 디젤인증받은건 없지만 디젤이 가솔린인증받은건 있으니 뭔가 다르지만 일단 디젤이 우수한가.... 는 아니지만!! 또 짐차를 끌 일이 있어서 고부하 (5400rpm쯤 흡기진공 -0.135정도-OBD2 유지, 언덕 7% 아 자연흡기 가솔린입니다. 맵센서방식이구요. 스로틀개도율은 자리가 없어서 안 켜놨었는데 꽤 깊이 밟은걸로 기억합니다.) 주행은 역시 상용오일이지 하고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쉘 로텔라 T6 (T5, T Triple Protection 아닙니다) 그룹3인데 첨가제가 무적(...)인데다 점도도 타사40보다 높고, HTHS가 4.5.. 4.5입니다. 경주용 오일도 아니고!! 모튤 15W50같은 느낌이 나더랍니다... 마침 짐차 끌다가 좀 오버히트 되어도 유막이 잘 버티고 극압제도 충분하다 싶어서 선택.
그럼 왜 좋은 SJ 놔두고 SM으로 갔냐... 미국에선 정치에 돈을 쏟아붓는게 합법입니다. 환경단체가 스폰서를 얻거나 재벌 아들이 녹색지구에 빠지면, 이제 전국적으로는 몰라도 걔가 사는 동네, 주 까지도 사람들은 애 썩는겁니다. 이건 자료가 참 많은데 제가 차에 관련이 없는거라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죽하면, 국제적인 범죄자 얘기가 나오는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 에서 , 인신매매 반대 인권운동가가 알고보니 가장 큰 인신매매단 두목이라서 인권운동 기부금을 받은 걸 경쟁자를 제거하는 데 쓴 걸로 나왔을까요.
SN은 아직 안 써봤습니다만 이제 2016년쯤이면 오일교환 하고 분석 의뢰하고 결과 받아보면 더 쓸지 말지 결정이 나겠네요. 아니 뭐 오일이 안좋다고 해서 정말 쓰레기인게 아니라 이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는거니까 몇만킬로 쓰는건 별 일 없다고 봅니다. 이미 23만이나 다닌 엔진에 ㅋㅋ
그 몰리 첨가제, 저도 한때는 오오 이거 써봐야지 했는데... 제가 오일 전문가도 아니고 수십명 엔지니어가 모여서 만든거에 장난치지 말자 해서.. 원하는 몰리브덴 양이 들어간 오일 제품을 찾는거로 방향을 바꿔서 지금 SJ 써보고 만족하고 SN 써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API보단 ACEA 규격이 더 중요합니다. (유럽 자동차 제조자 연합) 제가 지금까지 썼던 모든 오일은 API S0에 무관하게 모두 ACEA A3/B4급을 받은 오일인데요, 대충 번역해드리면, (아 지금 귀찮고 배고픈데 많이들 읽어주실거라 믿고 커뮤니티 기부성으로 끝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A1/B1 : 승용차, 미니밴 디젤에서 사용시 안정적이고 점도가 변하지 않는 롱라이프(?) 오일, 저마찰 저점도 오일로서 20점도는 HTHS 2.6, 그외는 2.9에서 3.5 사이
A3/B3 : 상동, 단 엔진 제조사에서 권장할 경우에만 롱라이프, 혹은 저점도 오일의 연중내내/가혹주행(시내) 사용가능한지 여부를, 엔진 제조사에서 정의한 규격. 오일 통 라벨에 보면 BMW 어쩌고저쩌고 적합, VW 234.23872 뭐 이런거 있죠? 그거 적혀 있는건 A3/B3이 있는 것 같다고 제가 추측해봅니다. (저처럼 국민차 타고 오일헌팅 하는 입장에선 별 안중요)
- (A3)B4 : 상동, 내용추가 : 고성능 가솔린 엔진이나 직분사 디젤엔진에서 사용시 안정적이고 점도가 변하지 않는 오일, HTHS 3.9이상
A5/B5 : 저점도 저마찰 오일을 사용하게 설계된 고성능 가솔린 엔진이나 승용차, 미니밴 디젤엔진. HTHS는 2.9-3.5. 일부 엔진에 부적합하므로 매뉴얼 필독.
그래서 결론은.. API는 좀 자동차에 좋은 쪽으로 나아간다기보다는 민주적인 쪽으로 (동의 : 비과학적) 나아가는 경향이 있음.
제가 SJ를 쓰던 이유는 차가 좀 된 차라서. 또 상용차오일을 써본 이유는 상용차처럼 쓸 거기 때문에 -_-;;;
API말고 ACEA도 잘 봅시다.
오일 분석이 모든 걸 알려주는 건 아니지만 "삘링" 이나 "소리"나 "연비" 로 측정하는 사람들보단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차에 꽤 괜찮다고 아무 차에나 다 좋은 건 아닙니다. 같은 차라도 상태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으니 추천드리려면 제가 배울게 많군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ㅅㅅ
마일리지에비해선 그냥 탈만은 합니다. 한 35만까지는 탈생각이라... 여튼 xpr한번 써봐야겠네요 지금 집에왔습니다.
헛 저도!! 35만킬로가 목표인데 말입니다!
제가 쓴 디젤오일은 C3이아니라 E8..? C는 일반디젤 E는 상용디젤(헤비듀티) 알고있습니다. ㅋㅋ 비싼오일 사서 비싼첨가제 넣기 아깝죠 ㅠ ㅠ
로얄퍼플 어떤지 궁금합니다. 직접 써보진 않아서요 (비싸서....) 근데 클래식 카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인기가 좋은걸 보면 뭔가 잘난 구석이 있긴 있나봅니다. 새 오일 분석한걸 보니 (역시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XPR은 칼슘뿐만 아니라(청정제) 마그네슘(광택 컴파운드.. 쯤?) 도 넉넉히 들어가 있다고 하니, 아 칼슘은 아무리 넣어도 "청정제" 니까 펜조일 광고처럼 "청정능력"은 정말 다른 오일보다 많이 올라가지만 연소부산물 등의 이물질을 긁어내리는 건 부족하다는 게 써본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한 사람은 오일별로 가져다가 카본 떡진 밸브를 담궈놓고 뭐가 제일 빨리 세척이 가능한가 해본것도 있는데,, 오일 작동 온도부터가 다른지라 그냥 재미로만 봤습니다.
전 소모품(오일) 염색하는데 돈 쓰는 회사에 믿음이 안 가서요 -ㅅ- 그렇게 따지면 제가 광신하는 오메가 오일도 못 믿어야하지만 ㅋㅋㅋ...
사용한 오일 분석하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떤방식인진 모르겠지만 대학 실험실 쓰는 과에 아는 사람 있으면... DIY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20웨이트 오일을 안 쓰는 이유가 순정 넣고 와인딩을 다니다가 교환하고 분석을 해보니 마모 금속이 좀 인생 힘들게 살아온 엔진처럼 높았습니다. 근데 그럴 이유가 없어서.. 급한대로 10W30을 넣고 다시 타보니.. 원래 금속가루가 좀 높게 나오는 모빌원이었는데도 의외로 정상치의 수치가 나와서 아 내 차는 모빌원 써도 되나보다?? 하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5리터에 20~25달러 하는 저렴한 가격이 사실 제일 큰 영향을 끼쳤지만요. 한국에서 모빌 1리터에 만원주고 사서 쓸 가치는 글쎄요.. 모빌은 가성비 오일인데 가격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한국에 모빌1 골드는 또 뭡니까 -ㅅ- 처음 보네요 ㅎㅎ
XPR 언제 넣으러 가시나요??

로얄퍼플 XPR 굳이 가실필요보다는..뭐 기본형부터 써보세용..
전 구해지면 로얄 기본 / 아니면 리쿼몰리 0w40 퍼플 케이스..
둘다 오래가고 점도 유지 잘하고 어느정도 기간이상은 항상 채워주고 점도가 꺠져서 애용중입니다.
모빌1도 좋은데.. 사운드가 자주갈아야할듯하여 ㅠㅠ.. 순정스펙으로는 씁니다~


미국에서 모빌1 0W40 씁니다. 5리터 인가에 25달러밖에 안 하지만, 수퍼카들에도 쓰는 최고의 오일이라 하네요. 원래는 쉘 로텔라 T6 썼는데, 이게 더 좋다고 들어서 바꿨어요,

http://www.walmart.com/ip/Mobil-1-0W-40-Advanced-Full-Synthetic-Motor-Oil-5-qt./23636902
이겁니다. 5리터 정도에 25달러 맞아요. 이것도 마이어에선 좀더 비쌌고, 오토존에선 35달러 정도 한 것 같아요. 현재까지는 월마트가 가장 쌌습니다.
다른 오일들과 달리, 이건 처음부터 "대부분의 포르쉐와 BMW 등 유럽 차들에 들어간다" 라는 표현이 있고, 뒷면에는 호환 차종으로 Nissan-GTR이라고 적혀있죠.
소음부분만 배제한다면 각 차량에 맞는 오일 등급과 권장 점도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0W20의 경우 소음은 발생하고 고RPM 시 고온 점도지수가 낮아서 증발량이 많거나 오일 기능이 끊어지는 전단현상이 좀더 빨리 올수있습니다.
그런데 도요타 순정 0W20 이 GTL 기유인가요?
거기다가 0W20에 점도지수가 200이 넘는다니 그게 가능한가요? MSDS 를 확인해봐야 겠는데 순정은 잘 안나오네요.
진짜라면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