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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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만키로 이상 차를 관리해본적이 없어서 캘리퍼 관리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캘리퍼를 지금 시점에서 오버홀이나 교체를 해주는것이 필요할까요?
외관으로 보면 누유도 없고 패드 편마모 현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캘리퍼 피스톤, 핀 내부 내열 그리스 수명의 경우 씰이 손상되지 않은 이상 마르는 걸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도 궁금합니다.
캘리퍼를 지금 시점에서 오버홀이나 교체를 해주는것이 필요할까요?
외관으로 보면 누유도 없고 패드 편마모 현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캘리퍼 피스톤, 핀 내부 내열 그리스 수명의 경우 씰이 손상되지 않은 이상 마르는 걸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도 궁금합니다.
2014.12.08 15:04:04 (*.101.84.85)

스포츠 카 이거나 과격한 주행을 하시면 점검차원에서 관리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일반 차량의 경우 경험한 30만이상 타도 캘리퍼는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브레이크 호스가 좀 걱정이 되어서 교환 한 적은 있습니다.
2014.12.08 18:03:53 (*.162.237.251)
핀 내부 내열 그리스와 핀 보호 고무 부츠는 패드 교환시마다 같이 갈아주게 되어 있죠.
핀은그대로사용합니다. 슬라이딩 핀 그리스 시간이 오래되면 완전 기밀이 아니므로 마릅니다. 무려 핀에 녹도 습니다. 남의 차 도와주느라 그 핀을 바이스에 물려 놓고 캘리퍼는 쇠사슬로 차량 견인고리에 묶어서 잡아 뽑던 생각을 하면 -___- 저는 타이어 위치교환 10,000km 마다 하는데 2번에 한번씩은 패드까지만 분해했다 다시 조립하면서 촉촉한 그리스를 확인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 강박증 환자입니다.
현재 14만 타고 있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타고 있네요...
패드 교체할 때 확인해서 고무류 터진거 없는지 확인하고 가이드핀따위에 안티시즈같은거 발라주면 되지 않나 싶슴다...
보통 씰
렉서스마냥 뒷켈리퍼 고착이 고질병인거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