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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인사드립니다.
올해 일이랑 육아땜시 와인딩/서킷은 꿈도 못꾸다가
좋은 날 다가고 뒤늦게 이제야 여유가 생겨서 알아보던 차
이번주 토요일에 인제 스포츠 주행이 있어서 아시는 분 계시겠지만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일단 저는 마눌느님의 재가를 받은 상태이구요ㅎ
서킷에 전화해보니 참여율이 저조해서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해서
간만에 찾아온 기회가 날아가버릴까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혹시나 제글보고
한 분이라도 같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저는 직장에 1명 포섭해 놓은 상태이고, 인제는 처음이라 라이센스 교육
받습니다;
1, 3세션 주행이고 테드회원 분 오시면 인사 나누고 따듯한 커피나 한잔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번주는 목요일새벽에 살짝 눈내리고 서킷데이 당일인 토요일은 다행히 눈/비 소식은 없습니다.
2014.12.10 06:37:46 (*.101.84.94)

저도 가고 싶은데 인제까지 가는동안 타이어 때문에 너무 불안할거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날도 추운데다 염화칼슘을 상당량 뿌려서 섬머 타이어는 맥을 못추네요ㅡㅡ
이번주면 아쉽네요 직장 동료 결혼식이라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