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운행에 지장이 있을정도의 사고차인가요??
어느정도 감가상각이 빠질만치 빠졌다 생각되서 그런지 가격도 그렇고 지금 상황의 저에게 있어선 꽤나 매력적인 가격인데...
사고로 판금등의 이력이 있다고 나와는 있으나 이 차를 시승하면서 300까지 몰아볼수도 없고 궁금하기만 하네요.
과연 3000후반~4000초반의 가격대에 위치해있는 M3의 경우엔 운행시 하자가 느껴질정도의 하자를 안고있어서 이게 가격으로 나타나는걸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고려하던 e92 m3도 딱 4천이었습니다만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칠한티가 좀 나던게 마음에 들지 않았을뿐 , 차체도 하체도 주행거리에 비해 특별히 더 나쁜 느낌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상태를 어느정도 차량의 상태를 말해주는것은 사실이지만 사고가 있고 고쳐지기만 제대로 했다면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주의입니다. 물론 어떤 사고였는지 알수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만요. 300까지 몰아볼수는 없어도 차주에게 고속주행을 해달라고 부탁할수도 , 어느정도 고속주행을 직접 해보실수도 있겠죠. 요즘 가격도 정말 착해지고 있어서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