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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위에 올라간 갤로퍼......
앞쪽 서스펜션부품 교체를 위해 작업중입니다.
차에 고착되어있던 각종 기름때 및 먼지들 입니다. 엄청나죠^^
타이로드 엔드를 분리하였습니다.
리어댐퍼 舊와 新의 대결입니다. ㅋㅋ
구입 후 바로 신품으로 교체한 디스크와 패드..... 깨끗하죠^^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뒷좌석용 에어콘 파이핑입니다. 호화(?)롭게도 뒷좌석에도 에어콘이 달려있습니다.(듀얼에어컨^^)
센터디퍼렌셜 부위입니다.
세월의 흔적.....
새로이 도착한 신품 댐퍼 및 하체 부싱류 일체...... 바꾸고 나서의 주행감이 기대됩니다^^
신품 댐퍼를 장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낡고 삐걱대고 헐렁이는 전후좌우 댐퍼 및 고무부싱류, 그리고 타이로드 엔드를
새로운 부품으로 교환해주었습니다.
에어컨 수리...(냉매가 舊냉매로서 R12네요^^ 시원~~ 합니다.)도 하고
라디에이터 팬클러치 교환(재생품으로...)도 하고.....
큼지막한 승용차용 종발이식 댐퍼만 보다가 짤막한 댐퍼를 보니 신기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엔진마운트 양쪽과 리어스테빌라이져 부싱은 부품이 없어서
화요일날 작업합니다.^^
이제 녹슨 부위 손질해주고, 부란자(Flunger) 조정만 해주면 갤로퍼 복원은
어느정도 일단락 됩니다.
교환 후 임프레션.......
한마디로 '돈들인 보람이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타이트한 하체와 한결 나아진 승차감, 하체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거의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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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16:13:08 (*.13.14.194)

아~ 잘 봤습니다.
저도 얼마전 92년식 숏바디 입양한 후,
저도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꾹꾹 참고 있습니다.
다만, 엔진오일. 미션오일, 앞/뒤 디퍼런셜 오일은 갈아 주었구요.
세원님 복원기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제가 교과서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얼마전 92년식 숏바디 입양한 후,
저도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꾹꾹 참고 있습니다.
다만, 엔진오일. 미션오일, 앞/뒤 디퍼런셜 오일은 갈아 주었구요.
세원님 복원기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제가 교과서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2007.08.15 16:16:38 (*.13.14.194)

혹시 미미쪽도 손대실 생각이신지요?
지나가면서 센터에 미미교환에 대해 물어보니,
대뜸 "이 차 오래 타실꺼예요?" 하시더군요...
그 센터는 다시는 가지 않으려고, 저도 대답도 안하고 돌아왔답니다... -_-
하체 부싱 가는것은 얘기도 못꺼내겠더군요~
지나가면서 센터에 미미교환에 대해 물어보니,
대뜸 "이 차 오래 타실꺼예요?" 하시더군요...
그 센터는 다시는 가지 않으려고, 저도 대답도 안하고 돌아왔답니다... -_-
하체 부싱 가는것은 얘기도 못꺼내겠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변하는 모습 기대됩니다...매니아스펙 스티커가 썩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