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쓰셨듯이 rpm에 따라 변동되어야 하기에..

rpm 신호 따오는거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용도가 궁금해집니다. ㅎㅎ

엔진속도에 연동되는 속도조절은 문제발생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풀RPM을 사용하여 엔진온도를 상당히 올려놓고 갑자기 아이들링 상태를 만들어 버린다면 열의 발산이 상당히 더디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여름에 문제가 되겠죠.

위 상황을 피하려면 엔진온도, RPM의 조건을 병렬로 걸어 팬에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상황을 우선으로 하여 제어하여야 할듯한데 그정도 되면 시퀀스가 필요하므로 제 견해론 기존의 냉각수온도바탕제어를 좀 더 리니어하게 발전시키는것이 적당하지 않은가 합니다.

제가 알기론 RPM시그널은 전류or전압출력방식입니다.

일정속도 이상에서는 FAN가동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부하로 작용하죠. 

Fan 구동 조건 보시면 일정속도 이상에서는 죄다 off 입니다. ( 일부 과온도 조건 제외)

... 시대를 거꾸로 가시네요 ㅋㅋ 구식 차들처럼 크랭크에 물려 있는 팬으로(또는 "팬 벨트" 사용하는 팬)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자제어 부품은 가능한한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ㄱㅡ리고, 어디에 사용하시려는진 모르지만 자동차에 사용하실 거라면, 왜 옛날 기계식 팬에서 요즘 전자식 팬으로 갔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1. rpm이 아닌 온도에 따른 팬 작동 여부

2. rpm이 아닌 속도에 따른 팬 작동 여부

3. rpm이 아닌 에어컨 작동 여부에 따른 팬 작동 여부

이걸 갖기 위해서 굳이 귀찮게 전자식 팬으로 바꾼 겁니다. 위 사항에

4. rpm 높고 엔진 열이 높으면 팬 켤 수 있게

추가하면,, 구식 팬의 장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이고 자세히 설명도 안해놓고 휙 비켜나서 모두들 오해들을..!

다름 아닌 말그대로 전동 120MM DC팬등 전자적인 출력을 만들기 위한것이 었슴다

좀 재미나고 웃긴것을 만들어보고자 함 이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