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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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차에 문제가 생겨서 입고해두고 이래 저래 점검을
결과는 워터펌프 소음이어서 교환을 했습니다.
그나마 지난 출장길에 부품을 예비로 혹시나 해서 사와서 다행인데 문제는 갈고나서 점검중
cooling fan중 큰것이 안돈다고 합니다
1. 둘중 하나가 안도는거니 Fan control module의
문제는 아닐까요?
2. Fan이 문제라면 어차피 수명이 고만고만 해졌다는 이야기인데 교체할때 작은 fan 까지 교체를 하는게 좋을까요? (자칫 두번 뜯어 공임이...)
3. 정품과 애프터 마킷 제품 가격차이가 5배 정도 되던데 과연 그마만큼의 성능 내구성 차이가 있을까요?
4. Fan 교환을 DIY로 할경우 Lift 필요성 그리고 라이에이터 탈거가 필수적일까요? (MK4 R32)
하아~~ 올드카도 아니지만 연식있는차 관리하는게 거의 결혼생활급이군요. 저번주말에 나들이 다녀왔는데 이번 주말엔 쇼핑가줘야 하듯 이거 고쳐 놓으면 저거 뻑나고 ㅡㅡ
차에 문제가 생겨서 입고해두고 이래 저래 점검을
결과는 워터펌프 소음이어서 교환을 했습니다.
그나마 지난 출장길에 부품을 예비로 혹시나 해서 사와서 다행인데 문제는 갈고나서 점검중
cooling fan중 큰것이 안돈다고 합니다
1. 둘중 하나가 안도는거니 Fan control module의
문제는 아닐까요?
2. Fan이 문제라면 어차피 수명이 고만고만 해졌다는 이야기인데 교체할때 작은 fan 까지 교체를 하는게 좋을까요? (자칫 두번 뜯어 공임이...)
3. 정품과 애프터 마킷 제품 가격차이가 5배 정도 되던데 과연 그마만큼의 성능 내구성 차이가 있을까요?
4. Fan 교환을 DIY로 할경우 Lift 필요성 그리고 라이에이터 탈거가 필수적일까요? (MK4 R32)
하아~~ 올드카도 아니지만 연식있는차 관리하는게 거의 결혼생활급이군요. 저번주말에 나들이 다녀왔는데 이번 주말엔 쇼핑가줘야 하듯 이거 고쳐 놓으면 저거 뻑나고 ㅡㅡ
2014.12.25 00:15:49 (*.162.237.251)
해당 차종은 모르겠는데 전자식 팬은 보통 탈거하기 쉽습니다. 플라스틱 카울 몇개 뜯고 작은 공구로 팬 고정하는 나사 풀면 위로 들어낼 수 있습니다.
2014.12.25 11:42:21 (*.162.215.139)

큰 팬이 안도는 이유가 도는 조건이 안되어 안 도는 건 아닌거죠?
제 차와는 다른 차량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제차는 팬이 하나인 대신 수온에 따라 팬속도가 3단계로 조절 됩니다. 1단계는 에어콘 작동시무조건, 2단계는 93도에서, 3단계는 102도에서 작동되는데요.. 지금 까지 수온이 91도 이상 올라간 적이 없어 1단계 속도를 넘은 적이 없습니다. 교환 하시기 전에 작동 조건부터 한번 알아 보심이 어떨까요
제 차와는 다른 차량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제차는 팬이 하나인 대신 수온에 따라 팬속도가 3단계로 조절 됩니다. 1단계는 에어콘 작동시무조건, 2단계는 93도에서, 3단계는 102도에서 작동되는데요.. 지금 까지 수온이 91도 이상 올라간 적이 없어 1단계 속도를 넘은 적이 없습니다. 교환 하시기 전에 작동 조건부터 한번 알아 보심이 어떨까요
2014.12.26 14:58:46 (*.245.48.150)

제 차(S4)도 보조팬이 말썽을 일으켜서 갑작스레 수온이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제 차종의 보편적인 결함이라는 글을 아우디 포럼에서 봤었습니다.
팬은 정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보통 메인과 보조가 도는 조건이 다르니 고장난 하나만 교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MK4 R32 운용 중 입니다만, 아주 요새 죽을 맛이네요...차량 오버히트(140도) 이후 쿨링팬 2개 모두 교체. 이후, 브레이크액, 엔진오일, 파워스티어링오일, 냉각수, 할덱스 오일, 디퍼런셜 오일, 미션 오일, 겉벨트 및 텐셔너 교체. 그 후 몇 달째 저를 괴롭히는 냉각수 온도 및 오일 온도 불규칙 적인 하강 현상(90~100도 사이에 유지되어야 할 온도가 60~80도 사이에서 반복 중이며, 주행 중에는 84도 이후로 올라가지 않음 정차시에도 떨어졌다 올라갔다 반복...하지만 장기적인 정차시에는 90도 초 중반의 정상온도 유지ㅜㅜ) 이 증상으로 인해 써모스탯, 수온센서 2개 모두 교체하였으나 여전히 증상 발생 중 ㅜㅜ 증상 재현 될 때에는 제가 따로 장착한 유온 데피 게이지 바늘이 툭툭 하고 튀는 현상이 보이던데 전기쪽 문제 인듯 싶기도 하구요...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