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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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경, 궂은 날씨에 노면은 풀-웨트입니다. 오늘 행사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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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한 포르쉐 RR군단. 좌로부터 카레라S 파워팩, 카레라 4S, 카레라, 타르가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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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회전에서 한층 힘을 내는 파워팩. 몇 안되는 매뉴얼 트랜스미션이었으나 쉬프팅 능력을 검증할 수 없어 참가자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파란색 조의 전임강사 토비어스 님의 핸들링 세션 마지막 1랩은 잊을 수 없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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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산타클로스(?), 미드십의 복스터입니다. 이날 경쟁 세션인 슬라롬에 투입된 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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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스트레이션 랩에 투입된 카이엔 터보입니다. 노란색 조의 전임강사 존은 연속 S자를 관성 드리프트로 되받아치며 내달렸습니다. 그그그극... 디프렌셜 작동음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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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스폰서인 미슐랭입니다. PS2라는 타이어를 처음 경험해 보았는데 노면을 잘 장악하고 굉장히 다루기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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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되어버린 퓨어스포츠를 아시오... GT3입니다. 브레이크 트러블 관계로 안산서킷택시는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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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죤은 8,4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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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B의 지칠 줄 모르는 내페이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브레이킹 세션! 물론 PSM이란 주행안정화장비의 능력도 눈부실 정도입니다. (몸져누운 터보 대신에 카레라S 카브리올레 PCCB 사양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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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사양과 케이만, GT3 등을 못 타봐서 고대하던 드림카의 드림시승은 물 건너갔지만,
좋은 행사에 초청해준 포르쉐 수입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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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9:53:11 (*.37.32.244)

저도 어제 댕겨왔는데,, 옐로팀에 있었고, 부끄럽지만 저도 저 다이캐스팅 받았습니다. 어이없는 기록이라 발표는 노~ ㅎㅎㅎ 운이 좋았습니다..ㅎㅎ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드림카인 포르쉐를 소유하는 그 날을 그리며.. ㅎㅎㅎ 조수석인가??
근데, 저 다이캐스팅에 붙여있던 테입은 원래 떼어버리는건가요?
암튼 문이 조금 열려있더라구요. 근데 혹시나 하는 맘에.. 아껴야지 하며,
떼버리지는 못했는데.. ㅎㅎ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드림카인 포르쉐를 소유하는 그 날을 그리며.. ㅎㅎㅎ 조수석인가??
근데, 저 다이캐스팅에 붙여있던 테입은 원래 떼어버리는건가요?
암튼 문이 조금 열려있더라구요. 근데 혹시나 하는 맘에.. 아껴야지 하며,
떼버리지는 못했는데.. ㅎㅎ
2007.08.28 13:59:51 (*.181.165.30)

어제 같은 팀이었던 김영입니다~^^; 파워킷,에어로킷 장착된 빨간 카레라2S를 데모랩에서 탈 수 있었는데 정말 환상이더군요,,어제 타본 차들중에 젤 인상적이었어요~
글구, 슬라럼 1등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당~!! 검정색 GTI 타시는 분도 감각이 출중하셨고,,여러모로 예사롭지 않은 분들이 많아 울 팀에서 1등이 나올거 같았습니다.
같은 부산인데 담에 트랙데이나 행사가 있으면 저도 좀 데려가주세요~ 많이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글구, 슬라럼 1등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당~!! 검정색 GTI 타시는 분도 감각이 출중하셨고,,여러모로 예사롭지 않은 분들이 많아 울 팀에서 1등이 나올거 같았습니다.
같은 부산인데 담에 트랙데이나 행사가 있으면 저도 좀 데려가주세요~ 많이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2007.08.28 14:14:57 (*.213.23.36)

아....저 메뉴얼 카레라S....다시보니 그 쫀득한 느낌이 되살아 나는군요....쉬프팅보다 클러치의 느낌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하체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그나저나 같은날 같은팀이 아니었길 다행입니다...저는 42초로 상품 받아왔는데요....ㅎㅎㅎ
2007.08.28 14:26:35 (*.145.56.23)
to이주현님) 날씨 정말 좋았죠? 아침부터 쨍하지도 않았구요. 저도 모델카 조수석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요. - -;
2007.08.28 14:29:44 (*.145.56.23)
to김영님) 안녕하세요. 동향의 마니아를 만나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트랙데이는 제가 쪽지 보내드릴게요.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07.08.30 03:37:48 (*.124.82.45)
김영님이 몰던 오프로드 체험도 재미있었답니다 ^^
전 서킷을 처음달려서 참 재미있었답니다. 오늘은 북악산에 올라왔다
좀 전에 들어왔네요
전 서킷을 처음달려서 참 재미있었답니다. 오늘은 북악산에 올라왔다
좀 전에 들어왔네요
각 조당 워낙 출중하신 분들이 몇몇 오셔서 경쟁경기는 완전 그분들의 놀이였지요.
가기전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갔는데 초보들도 배울 것 많고 아주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날씨 더운 것만 빼고요)
저는 포르쉐 바이러스에 살짝 걸려오긴 했습니다만 앞으로 GTI의 한계성능을 충분히 느끼고 이 놈을 장악할 때까지는 바이러스문제가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