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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건너온 사랑스런 준마들입니다.

아쉽게도 GT3 는 대모주행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핸들링 섹션에서는 작년보다 코스의 길이가 길고 여러번 주행이 가능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워킷 장착된 까레라S 입니다.

풀 브레이킹을 위해 풀악셀로 가속을...

정말 의도되로 돌고 서주더군요^^

운좋게 건진 사진 입니다.

GT3 RS 입니다.조수석에 정말 커다란 소화기와 롤게이지는 정말 달리기 위한 차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어제 올해의 마지막 PWRS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안산에서의 Porsche 는 또 다른 재미를 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후기는 올려주셨으니..
저는 사진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GT3를 타고 출퇴근 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아무래도 약기운이 슬슬 떨어져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