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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뱅크 카페와 E39 카페에 틈틈이 올라와서 눈요기하던 E34 525td 투어링이 BB꿈에 올라왔네요.
가솔린도 찾기 어려운데 터보디젤을 도대체 언제 어떻게 들여오셔서 등록을 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관을 M5 외관으로 해서 그런지 동시대 RS2 못지 않은 포스가 넘칩니다.
2015.01.16 14:47:14 (*.162.215.126)

e34 왜건이면 참 이쁘겠네요..
근데 디젤이면 어마무시한 매연을 쏟아내며 달릴 것 같네요...
초등학생때였나 중학생때 앞집 아저씨차가 벤츠 w116 300se turbo deisel이었는데..가끔씩 공회전만 걸어도
아파트단지 떠나갈듯한 엄청난 소리와 매쾌한 매연냄새가 ㅡ,.ㅡ....
재작년에 논현동에서 본 어떤 미친X은 W124 디젤이었는데 촉매를 다털어서 소음+석탄매연을 내뿜으며
2차선정도는 검은 석탄가루 쏟아내어 안보일정도로 칼질하며 돌아다니더군여...
저도 디젤승용차 타지만 옛날에 나온차들은 대기환경같은거 생각 않고 만든차가 아닌가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