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면서 부러진경우 그리크지않은 회전력(끄트머리를 송곳으로돌리는 정도의..)으로

빼낼수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뺄려다가 안 풀려서 그냥 임팩으로 끊어뜨렸어요. 이럴경우 백탭은 소용 없을까요?

저는 m12 1.25 쓰고 있어요.
골때리는 사이즈라 구하기 쉬운 m14로 바꿀까 합니다.
파손 원인은 순정 pcd98 대신에 pcd100 휠을 단지 2달 됐는데
휠볼트가 안풀려 어쩔수 없이 끊어 버렸어요

체어맨 휠볼트가 총 길이 56.5mm, 육각 헤드를 제외한 부분이 (크라운 포함) 41.5mm인데 맞으시면 써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너트부 형상이 acorn(taper, 대부분의 사제휠)인지 round(대부분의 순정)인지 확인해보시고 사용하셔야겠습니다.

m14 1.5 볼트를 찾아 길이가 비슷하면 쓸려고 합니다.

근데 왜 안 풀렸을까요? 2달전에 윈터타이어를 낄려고 찾기 힘든 순정 pcd98 대신 pcd100 휠을 꼈고여.

4바퀴중 후륜만 저렇습니다. 운전석 쪽은 4개가 안 풀렸고 조수석은 3개가 안 풀렸어요.

임팩으로 끊어질때까지 조졌는데도 안 풀리렸고 진짜 처음보는 현상이었어요. ㅎㅎ 

허브와 디스크를 고정하는 10mm 볼트를 체결 안했는데 그래서 브레이크 잡을 때마다

디스크가 돌면서 허브를 때려 저렇게 된게 아닐까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프라이드와 르망의 영향으로 휠 볼트 방식이었나 보군요.

제 차에서 쓴는 m12 1.25 볼트는 변태 싸이즈라 아마 국내에선 찾기 힘들거 같아

m14 1.5로 개조해서 쓸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114.3을 115에다 낑군다는 말에 저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