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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이 모델에 끌리는지..참...
구형 300ce를 끌고 다니면서 참 에피소드 많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왜 그런 구닥다리 고물 벤츠를 끌고 다니냐.. 신형으로 가라고들 하지만 이미 이놈의 맛에 빠져서 외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또다시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또다른 300ce 인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구입후에 터뜨릴 생각중인 매력적인 차종입니다.
2007.09.22 10:29:57 (*.86.112.14)

막말(!)로 간지가 쥘쥘쥘 흐릅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틴팅의 색을 아주 흐리게 하셔서
내부가 더 보이면 정말 VIP가 아닌 VVIP의 모습이 될듯해요.
바라는게 있다면
틴팅의 색을 아주 흐리게 하셔서
내부가 더 보이면 정말 VIP가 아닌 VVIP의 모습이 될듯해요.
2007.09.22 11:43:59 (*.116.193.57)
저말고도 팬들이 많으셨군요. 사실 같은 차 구번 구입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닌데
이번에는 그리해 볼까 합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w124는 5년 전에 구입했으며 3.0 리터, m103, I6 엔진으로 현재 14만 마일을 향해 가고 있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는 차체와 같이 돌덩이 같은 엔진입니다. 사진에 있는 차는 m104, 24v, I6 엔진인데 출력이 40마력 정도 높습니다. 500E를 알아보다가 가격이 아직도 상당하기에 여전히 드림카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리해 볼까 합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w124는 5년 전에 구입했으며 3.0 리터, m103, I6 엔진으로 현재 14만 마일을 향해 가고 있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는 차체와 같이 돌덩이 같은 엔진입니다. 사진에 있는 차는 m104, 24v, I6 엔진인데 출력이 40마력 정도 높습니다. 500E를 알아보다가 가격이 아직도 상당하기에 여전히 드림카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2007.09.22 16:51:59 (*.206.240.228)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저도 w124 를 타고 있는데요 전 e200 이고 후기형입니다.
보닛의 로고를 보니 전기형인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쿠페형은
5단미션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엔 쿠페형이 거의 없어서
궁금합니다. 제 차의 경우는 4단미션인데 1,2단은 타이트하고
3~4단이 널널합니다. 그 널널함에 1단만 더 있다면 하는 느낌이
아쉬움으로 살짝 남습니다. w124만의 매력이라면 정통 게르만병정
같은 탄탄한 외모에 잔고장 없고 튼튼한 바디및 엔진이 매력이겠죠
곧 다른 계획때문에 떠나보내야 하지만 아쉬움이 많습니다.
가까운 제 후배도 300e 를 타고 있습니다. 92년식요 암튼 쿠페형만의
멋진 모습이 너무 반갑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 ^^;;
저도 w124 를 타고 있는데요 전 e200 이고 후기형입니다.
보닛의 로고를 보니 전기형인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쿠페형은
5단미션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엔 쿠페형이 거의 없어서
궁금합니다. 제 차의 경우는 4단미션인데 1,2단은 타이트하고
3~4단이 널널합니다. 그 널널함에 1단만 더 있다면 하는 느낌이
아쉬움으로 살짝 남습니다. w124만의 매력이라면 정통 게르만병정
같은 탄탄한 외모에 잔고장 없고 튼튼한 바디및 엔진이 매력이겠죠
곧 다른 계획때문에 떠나보내야 하지만 아쉬움이 많습니다.
가까운 제 후배도 300e 를 타고 있습니다. 92년식요 암튼 쿠페형만의
멋진 모습이 너무 반갑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 ^^;;
2007.09.22 22:30:51 (*.127.196.140)
음... 고등학교때 학교 스쿨버스로 수련회갈때 경춘가도를 바람처럼 달려나가던 바로 그모델...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스쿨버스 기사님이 독일에서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이었는데... 보자마자 오옷..! 신형이다...!!! 라고 감탄하시던 기억까지...
아마도 벤츠의 첫 DOHC엔진을 올린 모델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벤츠 한번 보기 힘들었던 그시절 그때의 건메탈색 CE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스쿨버스 기사님이 독일에서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는 분이었는데... 보자마자 오옷..! 신형이다...!!! 라고 감탄하시던 기억까지...
아마도 벤츠의 첫 DOHC엔진을 올린 모델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벤츠 한번 보기 힘들었던 그시절 그때의 건메탈색 CE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