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제도 따뜻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diy 하다 그만... 그보다 e90은 작년에 폭설로 고립된적 있어서 피렐리 윈터타이어 끼워놨더니 한겨울에도 비만 계속 오네요 현재 온도가 13도... 영상 7도 이하에는 윈터 타이어가 좋다는 이야기만 믿고 있습니다. 

20불 이면 저렴하네요. 혹시 긴급상황이 되면 주변에 있는 정비소를 확인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군요. 

전 AAA 견벅 밭으면 년 보험료만 거의 400만원 내야 되더라구요. 지금은 nation wide 사용중인데 이곳만 국외 운전경력을 인정해 주어서 가이코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나옵니다만 그래도 너무 비싸네요. 처음에 가이코 쓸때는 자차를 안들고 한달 정도 타고 다녔어요 ㅡㅡ; 

경찰한테 단속될때마다 보험료 올라가니 그것도 조심하세요.

보험 갱신때 내려가야할 보험료가 꺼꾸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깝죠.

경찰한데 걸리면 보험도 오르는군요. 정말 그러고 보면 한국이 운전 즐기기에는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보험이 클래식카 보험으로 들어간다고 연락 왔는데..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딜러샵에서 방전 되어있을때 엔진룸으로 시도 하다가 안되니 트렁크쪽으로 직접 하길래 상관 없는지 알았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엔진룸의 점프 포인트 통해서 점프하려면 약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점프선 연결하고 바로 시동걸려하지 마시고 한 3분~5분 정도 기다린 후 시동 걸면 거의 100% 걸립니다.

엔진룸을 통해 하는것이 안전한 이유가,

트렁크 배터리부터 엔진룸 점프 포인트로 이어지는 배선은 다른 민감 low-voltage electronic 들과의 배선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순간적인 고전압이 발생하는 등의 써지가 와도 다른 센서류 등의 부품들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엔진룸에 연결할 수 없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에만 트렁크를 통해서 직접 점핑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전 왠지 자주 방전 될거 같아서 근처 부품가게가서 하나 구입 해 놓았습니다. 요즘 차들 처럼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는 기능이 없는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