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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일리카로 쓰고 있는 97년식 아반떼에 대한 부품 세팅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다른 차를 구매 하더라도 계속 차량을 유지하여 가벼운 드라이브나 짐카나 대회 출전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섀시에 커다란 손상이 가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세팅에 대해 경험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고려하고 있는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5 in 5.5j 아반떼 XD 순정휠 + 195-50-15 v12 evo2 + 10~15mm 허브스페이서
2. F : 5~6K, R : 3~4K 정도의 소프트 타입 일체형 쇼크업쇼버
3. 세라토 알루미늄 캘리퍼 및 디스크
4. 아이박 스테빌라이저
5. 버킷시트
6. 룩X 프론트, 리어 스트럿바, 휀더 보강 및 센터바
7. 제로X 파워 챔버

현재 섀시 상태는 다른 j2 섀시 차량들 보다 부식면에서 조금 나은 상태이며, 추후 프레임과 패널 교체를 통해 복원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구형 아반떼나 티뷰론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 하셨던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