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차량 : 1.6 포르테
주행스타일 : 연비 무관심하고 무조건 속도
엔진오일 : 페트로나스 5W30, 프로피카 5W30 한번씩 넣어보기만 했구요.
현재는 킥스파오 5W30(트립연비 10~11) -> 킥스파오 5W40(트립연비 9~10)
3000km~6500km 사이 교체주기로 잡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색깔 확인하면서요.
최근에 앞 타이어를 순정 타이어에서 미쉐린 에너지 플러스 속도지수 V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보통은 고속도로 주행시 140 이후 차량 떨림이나 진동이 정말 심했는데
흔들림 진동 때문에 속도를 못내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요즘은 거진 170 까지는 느려도 안정감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노면상태가 불량한곳을 제외하구요.
일단 엔진오일 점도지수를 바꿔서 그런건지 타이어를 바꿔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평소에도 고RPM주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주행스타일이 미션오일교체시기/엔진오일교체시기를 얼마나 당겨야하는지요?

엔진오일 색으로는 교환시기를 제대로 잡기 힘듭니다.
그정도 주행습관이시라면 그냥 지금대로 편하게 마음 먹고 쓰시면 됩니다.
서킷 주행을 목적으로 하신다던가,
아니면 특수한 환경 (주로 날씨)에 최적화된 오일을 찾는게 아니라
공도에서 속도를 내시는 주행이라면 현재 쓰시는 오일로도 넘칩니다.
트립연비를 가늠해볼때 가혹주행의 범주는 아니기에 오일 선택이나 교체시기에 있어서 심한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연비 봐서는 가끔 밟을때 밟는 스타일 이신거같은데
궂이 점도나 교체주기를 변경하실 필욘 없어보입니다.
교체주기 3000키로는 너무 짧아보입니다.
5~6000 선 유지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혹주행이라도 합성유면 5천키로정도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