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기름은 가벼우니깐 이물질(물이나 기타등등)이 바닥에 조금이라도 더 있을거구요.
펌프(모터)냉각을 하는 수단도 기름밖에 없구요…
적은 기름이 악영향을 조금이라도 주는 것은 가능해보입니다. 그래서 중간 이하로 떨어질 것이 예상되면 채우는 편입니다.

악영향을 미치는것으루 알구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나가지는 않죠/......
데미지가 쌓이고 쌓이다 일이 터지는것이겠지요.....
연료펌프는 시동이걸리면 시동이 꺼지기 전가지 항상 작동하게됩니다...
그만큼 열을 많이 받는 부품중에 하나구요.....
그열은 연료에 의해서만 식혀지게 되어있구요....
조금만 신경써주면 단품결함이나 이물질이 유입되지않는한 자기수명대루 사용할 수 있게되겠죠.....
풀투풀을 자주하면 좋지않은건 사실이죠....

글쎄요..
저는 항상 경고등 들어오면 넣고 약 2/3정도만 채웁니다.
같은 차량 12년차인데, 연료펌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연료가 얼마나 차있어야 그럼 냉각에 지장을 주지 않을만큼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상 만약 이런식이라면 메이커에서 연료펌프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려는 구상이 아니고서는 내구성을 생각해서 불이들어온후 진짜로 시동이 꺼질정도까지 되지 않는한 냉각은 되게 만들어두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베오 1.6 해치백 2011년식 수동 / 아주 가끔 장거리 갈 때 끝까지 채우곤 합니다. 끝까지 채울 때만 발생하는 문제로 연료 게이지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베오의 경우 전자식으로 연료의 잔량이 표현이 되는데, 모든 게이지가 사라지는 형태입니다. (시동을 껐다가 키거나, 급경사를 통해 연료통이 흔들리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제 차량에서만 발생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 발생하거나 체감되는 문제는 없지만, 전자식 센서가 많은 요즘 차량에 끝까지 채우면 반드시 뭔가 고장날 것 같네요
그리고 연료펌프나 필터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편합니다. 가격도 크게 부담될수준도 아니구요 그냥 마음편하게 타시다가 노이즈가발생하거나 첫시동시 연료를 잘 못빨아올린다고 느낄시 펌프랑 필터랑 교체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