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최근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정석대로라면 브레이크를 끊어밟거나 악셀을 끊어밟는 습관은
하중 불안정을 일으킬수 있다고 알고있었고
해외 스포츠주행(유럽쪽) 페달 캠을 봐도 상당히 부드럽게 때는 것을 보긴했습니다.
그런데
HOT Version , Best Motoring 에서 타는 레이서분들 영상을 보면(일본쪽)
특히 Touge 배틀? 영상에서 코너진입시 브레이킹을 여러번 끊어밟는 경우가 보이기도 했고
츠치야케이치 패달캠은 거의 꾹꾹꾹 -
cp 이후 가속 악셀도 그냥 나눠 밟으는 모습도 보이는 거였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있는것일까요?
터보차의 경우 부스트 관리를 위해 일부러 여러번에 걸쳐 엑셀을 쳐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페달을 끊어 밟는 횟수가 많다는 건... 아직 차량에 덜 익숙해졌다는 게 아닌지...
또한 ABS 유무에 따라 브레이크 끊어 밟는 횟수는 차이가 좀 날 것 같고요.
아무리 선수들이라도 잠깐 타 본 타를 맨날 타는 차량처럼 컨트롤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그걸 한계에 가깝게 몰려면... 잦은 온/오프 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반면에 아마추어라도 맨날 타는 코스를 본인 차량으로 어택한다면, 보다 리니어한 컨트롤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뜬금없이 든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