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10년도 더 지난일이지만

차량의 as 기간이 한달정도 남아서 미루고 미루던

씨트 소음때문에 예약을하고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방문한날이 as 기간이 3일 지나면 종료되는 시점이었구요.

반나절을 정비하고나더니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드바이저분께 난 차를 놓고 갈테니 정비를 부탁합니다 했더니

 

지금 캠페인기간이어서 차 세워놓을 자리가 없다고

가져가라하네요.

그래서 내가

그러면 일단 차를 빼고 한가한날 다시 올테니 as 처리 가능하냐고 물으니

무상기간 끝나면 무상처리 안된다고 하더군요.

차를 놓고간다고해도 안되고,

한가한날 다시 온다해도 안되고.

참 그날 욕만 안했지 목소리 엄청 키웠더랬죠 ^^:

그땐 진짜 열 많이 받고 당황스럽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웃음만 나오네요!

 

뭐 지난일이지만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처리하시겠어요??

 

참고로 저는 그 센터에서는 as처리를 못했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