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중에 소름돋게 하는 배기음을 자랑하며 입고한 f430 멋지더군요. ^^ㅎ


이건 오래전에 복정역 4거리에서 신호대기중 초보운전자가 타고 있는 M3 ^^ㅎ


이건 충주에서 작업중인 xx 차 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전민근입니다.

한 2년전 쯤 뭔가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천천히 가면서 나길래 왜 그런가 싶어서 하체를 거

의 다 뜯다시피할정도로 작업을 했는데도 잡질 못하다가 결국 어이없게도 휠의 구찌(공기

주입구) 안쪽에 너트 2~3개로 조여놓은 곳이 풀려서 휠과 타이어 안쪽에서 너트가 놀면서

돌아다니면서 원심력으로 인해 타이어쪽에 붙어있다가 속도가 줄어들면 떨어지면서 휠에

튕겨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ㅋ 그게 요즘들어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얼마전에 타이어

를 교환했는데 중복작업이 되었습니다. 역삼역쪽에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고 지난번에 SPT

건으로 양상규님께 소개받은 잠실 으헤~ 오일 (이쁜 누님들 계신 주유소 ㅋ) 뒷편에 타이어

x로에 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저 페라리는 거기서 본 거구요.  페라리 레드~ 정말 멋지더군

요. 오너분께서도 50대정도 되어보이시던데 잘 어울렸습니다. F430에 가운데 녹색,흰색(맞

나 모르겠네요.)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휠과 브레이크, 그리고 트렁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엔진...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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