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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를 가까이 하기 여려운 (지역적으로) 울산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회사 일로 몇주 주말에도 출근하는 바람에 뜸하다가 오늘 간만에 탔더니
조금 오는가 싶던 감각이 사라져 버렸더군요.
더군다나 멍청한 실수로 인한 급발진으로 쑈도 하고... (영화표는 못받았습니다)
손가락을 다쳐 핸들을 잡기도 힘든 상태로 주행을 하다가 보니
영 자세도 안나오고 거슥했습니다.
스핀한 동료를 피해 지나가는 순간에 지인께서 찍은 사진이 맘에 들기에 올립니다.

2007.10.28 23:05:19 (*.145.28.61)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 그러나 저기 렌탈용 레이싱 카트는 정말 유감이었습니다. 레저 카트도 아니고, 제대로 돌보지 않은 카트는 타는 내내 기분이 나쁠 뿐이지요.
2007.10.29 10:16:43 (*.147.51.1)

성환님, 상태가 메롱인 렌탈 카트... 제가 카트를 장만하게 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재필님,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츄리닝으로 꾿꾿하게 버티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도 꼭 사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아내가 사주었어요. 근데 입고 타니 나름대로 편하고 안심이 됩니다.
재필님,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츄리닝으로 꾿꾿하게 버티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도 꼭 사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아내가 사주었어요. 근데 입고 타니 나름대로 편하고 안심이 됩니다.
2007.10.29 10:55:35 (*.109.18.119)

100cc는 고배량인걸요 ^^
카트 고속코너는 정말 무섭더군요. 디퍼렌셜없는 뒷바퀴의 선회느낌은 익숙해지기전까지는 브레이킹 드리프트말고는 돌 방법이 없던데요. ㅠㅠ
카트 고속코너는 정말 무섭더군요. 디퍼렌셜없는 뒷바퀴의 선회느낌은 익숙해지기전까지는 브레이킹 드리프트말고는 돌 방법이 없던데요. ㅠㅠ
2007.10.29 11:39:27 (*.137.130.169)

50cc도 재미있던데 100cc에 자가소유라니 강력한 포스입니다.
공로에서 재미볼(?) 생각하지말고 카트 같은 그나마 접하기 쉬운 모터스포츠로 욕구를 해소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
공로에서 재미볼(?) 생각하지말고 카트 같은 그나마 접하기 쉬운 모터스포츠로 욕구를 해소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
2007.10.29 17:30:39 (*.150.184.54)

죄송한데요^^
탈만한 카트구매하는데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카트장 자기카트들고 들어가서 타는데 얼마나 들까요? 저두 하나 장만하나 할까 생각 중이라서요^^ 정보가 없다보니. 죄송...
탈만한 카트구매하는데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카트장 자기카트들고 들어가서 타는데 얼마나 들까요? 저두 하나 장만하나 할까 생각 중이라서요^^ 정보가 없다보니. 죄송...
2007.10.30 08:51:56 (*.112.238.89)

정말 아내분이 사주셨나요? @.@
새 카트 한 대에 50만원이면 산다고 구라를 풀어도 절대 용납안하는 일반 와이프 들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아~ 부럽습니다~~
새 카트 한 대에 50만원이면 산다고 구라를 풀어도 절대 용납안하는 일반 와이프 들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아~ 부럽습니다~~
2007.10.30 10:48:06 (*.51.75.148)

저도 카트 구입에 대해서 쪽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2년내에서 지방으로 이동할듯 싶은데, 좋은 취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