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뉴욕에 서식중인 강형석입니다.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고 포스팅한게 없었는데
간만에 따끈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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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지라 카쇼가 뜸한 기간인데 한달에 한번씩 실내에서 Cars & Coffee를 하는 샵이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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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량보다는 샵에서 작업중인 차량들이나 샵에서 운용하는 차량들에 비중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주차장에는 참석한 사람들이 가져온 차들이 있지만 날씨덕에 귀한차들은 아직 차고에서 자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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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가 메인인 샵인지라 작업중인 차량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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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AN 튠이 올라간 M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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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운용하는 E36입니다
최근까지 경기도 뛰던 차량인데 오늘은 다이아몬드 쉴드라는 필름업체에서 홍보차 시공한 필름을 소개하는데 쓰였네요.
좌측에 검은 옵티마(K5)에 시공하는 과정도 시연하고 현장추첨으로 무료시공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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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이 두 섹션으로 나눠져있는데 좀전의 장소는 정비소 중심이고 여기는 레이싱튠에 중점을 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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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 작업을 끝냈다는 Z06가 나와있었고
슈퍼챠저 작업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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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욕은 유독 눈이 많이 왔는데 페라리도 피할 수 없었나 봅니다
너무나도 쿨하게 방치된 F4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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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보라에 엔진룸안에도 눈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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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차 사진하나 올리고 갑니다

염화칼슘을 뒤집어쓰고 눈길을 잘 달려주고 있는 제차는 저-기 뒤에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저도 은색 카이엔이 제꺼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 차주분은 OZ휠에 거대한 Blizzak 스노타이어를 구비하셨네요.

여긴 아직 영하 10도를 올라서질 못하고 있는데 한국이라도 따스한 봄이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