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주말에 휠타이어를 구매해 왔는데(BMW 329휠, 일명 터빈휠)
순정 타이어(컨티넨탈 CSC3 런플랫)가 장착되어 있고,
전륜(245 45 18)은 50~60% 정도 남았는데, 후륜(275 40 18)은 마모 한계선이 거의 일자로 되어 있습니다.
전후륜 타이어 마모도 차이가 커서 싹다 바꾸기에는 전륜이 좀 아깝네요.
팔기에는 트레드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후륜만 LE스포츠로 장착할까 생각중인데,(후륜 림폭이 9j라 245 45 18로 할까 합니다.)
전후륜 타이어 종류의 상이함에 따른 접지력이나 성능 차이에서 오는 제어장치 오류 발생 등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원래부터 전 후륜 타이어 폭이 다르므로 접지력이 달라도 문제가 없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만 와인딩이나 서킷같이 한계까지 몰아붙이게 되면 접지력 차이로 인한 차량의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일부러 그런식으로 셋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럿플랫 사양의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간의 사이드월
강성의 차이에 따른 이질감이 약간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이즈만 동일하게 사용하신다면 차량 자체에서 발생하는 전자제어장치의 오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연히 네이버에 "LE스포츠 소음"으로 검색해봤더니 전후를 다양한 타이어로 섞어서
서킷도 뛰고 이것저것 해보시는 분들의 후기가 있네요^^;
제가 와인딩 많이 하고 그러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에 좋은 곳 찾아서 장착하러 가야겠네요..^^
선배님들 행복한 밤 되세요.










좌.우만 같으면
앞.뒤는 상관없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