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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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질문했던 게시물 링크구요.
도움을 얻기위해 올린 글에 꽤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네요 그당시 댓글로 잘 알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요.
우선, 제가 불편하게 느끼던 주행 관련 문제가 거의 해소 되었습니다.
이번에 타이어를 4개다 신품으로 교환했거든요. 아무래도 기존 타이어가 상태가 좋지 못했던것이 주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트레드도 수명이 거의 다했었던것 같고요.. 타이어 표면도 신품대비해보니, 상당히 많이 손상되어 보이더라고요 뜯어져 나간것 같은 그런.. 더러운.. (특히 전륜 타이어)
이번에 타이어 갈면서, 휠 얼라이먼트 역시 점검했고요. 한달 뒤에 한번더 방문해 달라고 하더군요.
후기 겸 하나 여쭤보자면,
스테빌라이저, 하체 부싱, 쇼바 마운트 (shock absorber mount) 등도 부품에 문제가 있을시, 주행 안정성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의견을 들었는데요.
각 부품별로 문제가 있을시, 필수적으로 하체에서 잡소리가 올라오나요?
잡소리가 날수도 있고 전혀 안나고, 막상 주행해봐도 별문제 없는데 뜯어보면 상태가 매우 안좋은 경우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세팅하려고 하면 밑도 끝도 없죠.. 본인이 운행하면서 필요성을 느꼈을때 교체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TT 1세대라면 연식이 좀 된만큼 부싱과 마운트의 교환주기는 지났을것 같긴합니다만... 이것까지 교체하면 얼라이먼트를 또 다시 봐야하므로 이왕 교체 하실거라면 얼라이먼트 추가점검전에 교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