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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짐승에 왠 아가미인가 싶지만,, 도로에서 만났을때 존재감이 대단하더군요 ^^

2007.11.10 13:23:55 (*.236.178.205)

이게 차폭이 2100이 넘는다고 재원표에 나와있던데 정말 그렇게 폭이 무지막지하게 넓은지...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2007.11.10 14:48:09 (*.73.37.26)

마치 사제 범퍼같이 보이지요? 번호판 붙여 놓으면 좀 괜찮더군요.
외관에 힘을 실으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만 본래 XJ를 만들었던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은 아니지요.
디자이너가 표현하는 감각 차이가 저렇게 다른가 봅니다.
저 모양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어필 할 수 있는 타겟 고객층을 옮기려는 재규어의 움직임이 최근에 보입니다.
구형 모델에 향수를 가진 보수적인 고객층 대신에 공격적으로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것이지요.
재규어가 외면 받았던 이유는 차량 자체 보다는 소비자의 인식과 시장 환경의 탓이 컸기 때문에 향후 어떤 식으로 이 것을 극복해 나갈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기업 포드의 재정 악화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근 몇 년 간의 매각 관련 루머들도 재규어를 더욱 위축시켰지요.
재규어의 재정적 은인인 포드는 다른 한 편으로는 재규어의 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외관에 힘을 실으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만 본래 XJ를 만들었던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은 아니지요.
디자이너가 표현하는 감각 차이가 저렇게 다른가 봅니다.
저 모양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어필 할 수 있는 타겟 고객층을 옮기려는 재규어의 움직임이 최근에 보입니다.
구형 모델에 향수를 가진 보수적인 고객층 대신에 공격적으로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것이지요.
재규어가 외면 받았던 이유는 차량 자체 보다는 소비자의 인식과 시장 환경의 탓이 컸기 때문에 향후 어떤 식으로 이 것을 극복해 나갈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기업 포드의 재정 악화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근 몇 년 간의 매각 관련 루머들도 재규어를 더욱 위축시켰지요.
재규어의 재정적 은인인 포드는 다른 한 편으로는 재규어의 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07.11.10 16:01:19 (*.238.97.185)

저도 몇주전에 제규어 매장에 구경갔었는데요..
참 할아부지 같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끌리는게
참 이상야릇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네발짐승에 아가미..표현이 느무 재미있습니다. ^^
참 할아부지 같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끌리는게
참 이상야릇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네발짐승에 아가미..표현이 느무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