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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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출퇴근용으로 98년식 엑센트를 가져왔는데...
요즘 차들의 라이트가 이렇게나 눈부신 줄 새삼 깨닿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운행한 다른 차량들은 ecm이 있어서 못느꼈던 거였어요.
진짜 정상정인 운행을 하기 힘들정도로 쏴대는데...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룸미러를 바꾸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1. 순정 룸미러 중에 수동으로 반사각을 바꾸는 타입이 있던 걸로 알아요.
요놈 구할려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부품점에서 구할려면요.
2. 혹은 손쉽게 사제로 장착할 만한 룸미러가 있는지요?
ecm은 배선따고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수동 타입으로만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혹은 기타 눈부심을 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중호 올림.
얼마전 출퇴근용으로 98년식 엑센트를 가져왔는데...
요즘 차들의 라이트가 이렇게나 눈부신 줄 새삼 깨닿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운행한 다른 차량들은 ecm이 있어서 못느꼈던 거였어요.
진짜 정상정인 운행을 하기 힘들정도로 쏴대는데...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룸미러를 바꾸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1. 순정 룸미러 중에 수동으로 반사각을 바꾸는 타입이 있던 걸로 알아요.
요놈 구할려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부품점에서 구할려면요.
2. 혹은 손쉽게 사제로 장착할 만한 룸미러가 있는지요?
ecm은 배선따고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수동 타입으로만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혹은 기타 눈부심을 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중호 올림.
2015.03.11 18:28:34 (*.162.215.119)

획기적인건 아닌데...;
저는 룸미러를 편안하게 앉아서는 제대로 안보이는 각도로 놓습니다.
목과 등을 쭉 펴줘야 보이게 해두니. 하이빔이 날라와도 제눈에는 바로 안들어와서 좋습니다.
원레는 병원에서 목이 좀 굽었다고 자주자주 쭉 펴주라해서 도움이 될까 해서 한건데
엉뚱하게 눈만 편합니다...
2015.03.11 18:28:43 (*.162.215.79)
일반적으로 룸미러 가운데 하단부에 레버(?)가 달려 있어서 그걸 뒤쪽으로 약간 제껴(?)버리면 반사율이 낮은 거울로 변신(?)합니다. ECM 룸미러가 아니면 다 달려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